텍사스(마틴 페레즈 23시즌 7승3패 4.84) 페레즈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볼넷도 많이 내주는등 위기가 많았는데 그나마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은 승리했다. 예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인데 누상에 주자를 많이 내보내며 이닝 소화력이 뚝 떨어진 모습이다. 그나마 홈에서는 3.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글렌 오토가 2이닝 5실점, 예리 로드리게스가 2이닝 4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A다저스(에밋 쉬한 23시즌 3승 4.91) 쉬한은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고 결국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다. 첫 두번의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했지만 점점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데 구위가 좋은 투수이기는 하지만 트리플A도 거치지 않은 루키이다 보니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밀러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프리먼이 홈런 2개 포함 4안타 3타점 3득점, 먼시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4득점, 마르티네즈가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델루카가 쓰리런 홈런등을 터트리며 다저스가 16-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1회 시미언의 선제 홈런이 이었지만 이후 5회 로우의 2타점 적시타에 그쳤고 선발 더닝이 3이닝 5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나온 투수들도 줄줄이 무너지며 대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페레즈는 예년보다 아쉬운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3.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고 커터와 투심을 활용한 땅볼유도능력이 있는 투수라 한번 흐름을 타면 긴 이닝 호투도 가능한 투수다. 불펜도 필승조는 모두 대기할 수 있다. 반면 다저스 선발 쉬한의 경우 나름대로 잘 버티는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신인이고 심지어 트리플A도 경험하지 않은채 빅리그에 합류한 터라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구위가 좋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타자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다. 텍사스가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타선의 힘에서 다저스에 뒤지지 않고 홈에서는 좀더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