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세스 루고 23시즌 4승4패 3.72/22상대 3이닝 무실점) 루고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4승째를 따냈다. 피홈런도 한개 나왔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2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선발로 전환해 14경기 선발로 등판해 8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가 아주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 활용을 통해 완급조절을 잘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피츠버그(요한 오비에도 23시즌 3승11패 4.77/21 상대 1패 13.50) 오비에도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11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며 대량실점했고 결국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오며 패전투수가 됐다. 구위는 분명 뛰어난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5실점 이상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2021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2피안타 5볼넷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넬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2회 마차도의 홈런과 산체스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7회에는 소토, 8회에는 산체스의 홈런이 이어지며 샌디에이고가 5-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는 2회 데이비스의 선제 적시타가 있었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선발 리치 힐이 4.1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이후 불펜에서 페르도모와 모레타가 연이어 피홈런을 허용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루고는 압도적인 구위는 아니지만 꾸준히 6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불펜이 불안한 점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돌아온 수아레즈가 무실점 투구를 하며 버텨주며 한숨은 돌린 상황이다. 피츠버그가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기는 했지만 전날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세로 접어들 시점이라는 것도 고려되야 한다. 거기에 피츠버그 선발 오비에도는 좋은 구위가 있는 투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5실점 이상하며 무너졌다. 호투한다 해도 제구가 좋지 못하다 보니 이닝 소화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최근 마차도가 완전히 살아나며 꾸준히 일정 이상의 점수를 뽑아내고 있고 피츠버그는 불펜도 약한상황이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