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한신에선 니시 준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있다. 7월 9일 야쿠르트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볼넷 1개에 삼진은 3개였다.
주니치는 와쿠이 히데아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9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하고 있다. 7월 9일 히로시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고전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3개.
전날 경기 리뷰
주니치가 3-0으로 이겼다. 4회초 1사에서 3번 호소카와 세이야가 시즌 12호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7회초 2사 2,3루에선 대타 고토 슌타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안타 8-3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움베르토 메히아는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2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라이델 마르티네스는 23세이브 한신 선발 이토 마사시는 7이닝 3실점으로 4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한신은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11구 이하였다. 연투는 없었다. 주니치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12구 이하씩을 던졌다. 시미즈 다쓰야와 마르티네스가 이틀 연투를 했다.
분석
니시는 한신 개막전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지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59로 부진한 뒤 불펜으로 내려갔다. 6월말 선발 복귀 뒤엔 14이닝 9피안타 1실점으로 달라진 투구를 했다. 평균 시속 49.5km 포심을 던지는 21세 영건이다. 시즌 초반 포심 커맨드에 문제가 있었다. 자연 슈트 움직임을 제어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엔 한결 나아졌다. 지난 등판에선 투구수 100개를 넘겨서도 시속 150km 이상을 찍었다. 베테랑 와쿠이는 올해 기복이 심하다. 4월 평균자책점 2.88, 5월 .19, 6월 1.80이었다. 7월엔 5.06으로 다시 나쁜 사이클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투구를 하지만 성 투고타저에 강력한 젊은 선발투수가 속속 등장하는 최근 NPB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와쿠이는 올해 한신 상대로 두 번 등판했다. 평균자책점 4.91로 고전했다. 지금 니시의 구위는 시즌 초반과는 사뭇 다르다. 선발투수 매치업은 한신의 우위다. 주니치는 세리그 최강 마무리를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마르티네스는 올시즌 32경기에서 아직 자책점이 없다. 하지만 이 경기 등판이 어렵다. 최근 4일 기간 세 번 등판했다. 7월 주니치 타선은 무섭다. OPS 0.710으로 전체 4위다. 한신은 0.557로 11위에 처져 있다. 하지만 한신은 마운드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팀이다. 홈 고시엔 구장에서 평균자책점 2.76을 찍고 있다. 니시의 지금 투구는 신뢰할 가치가 있다. 여기에 주니치 타선이 상승세를 이어나갈 힘이 있는지 확신하기 어렵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