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트레일리 23시즌 3승5패 4.13 / 23 상대 5.1이닝 1실점) 스트레일리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나름대로 실점을 최소화 하기는 했지만 투구수 81개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을만큼 팀의 신뢰를 받지 못하며 5이닝 투구에 그쳤고 결국 팀은 패했다.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다 보니 볼넷도 많고 투구수도 많아졌는데 팀에서도 교체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며 최근 5경기는 모두 6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3피안타 5사사구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LG(이정용 23시즌 3승 4.85/23 상대 2.1이닝 3실점) 이정용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지난 롯데전보다 투구수를 10개 늘렸는데 안정감 있는 투구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번 경기도 투구수를 10개 정도 늘리며 70개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등판해 2.1이닝동안 3실점하며 다소 고전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플럿코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오스틴이 1회 선제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박동원이 2안타 2타점, 홍창기가 2타점 활약등을 하고 선발 전원안타를 때려내며 LG가 12-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타선에서는 유강남이 홈런을 때려내기는 했지만 찬스를 잘 살리지 못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이정용은 조금씩 투구수를 늘려가며 선발로서 적응해 가고 있다. 타자를 압도하는 승부구를 가지지 못한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구위면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투수다. 거기에 불펜도 박명근이 이탈하기는 했지만 전날 대승을 거두며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반면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의 경우 최악에서는 벗어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LG 타선이 워낙 강하고 까다로워 스트레일리의 구위로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스트레일리가 호투한다 해도 타선이 터져주지 않으면 불펜도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