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아드리안 하우저 23시즌 3승2패 3.88/22 상대 1승 0.00) 하우저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슈어저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에서 뒤늦게 복귀해 8경기 선발로 등판했는데 세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비롯해 나름대로 자기 몫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6이닝동안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윌슨이 2.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부카우스카스는 연투를 했다.
시카고C(저스틴 스틸 23시즌 9승2패 2.43/23 상대 6이닝 무실점) 스틸은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9승째를 따냈다.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을 받은가운데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무실점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으로 인해 잠시 부상자명단에 올랐었다가 복귀해 3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모두 승리투수가 되며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올 시즌 15번의 선발 등판중 12번을 2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그중 10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시즌 첫 경기에서 만나 홈에서 6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메리웨더, 마크 레이터 주니어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헨드릭스가 6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곰스의 선제 적시타와 3회 스완슨의 홈런, 5회 만시니의 희생타와 벨린저의 적시타로 4-0으로 앞서 나갔고 8회 아마야의 2타점 적시타까지 터졌지만 레이터 주니어와 알조레이가 연이어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1회 호이너의 결승타가 터지며 컵스가 7-6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밀워키 선발 마일리는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콘트레라스의 2타점 활약과 튀랑, 텔레즈, 아다메스, 옐리치의 타점으로 9회 동점을 만들며 연장 승부로 이어갔지만 연장 11회 앤드류스가 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컵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컵스 선발 스틸은 부상 복귀 이후에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최근 밀워키 타선이 좌완선발을 상대로 승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좌완투수 상대로 약한 것은 사실이고 특히 스틸의 경우 워낙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어 밀워키 타선이 공략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아드리안 하우저도 나름대로 자기 몫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압도적인 투수도 아니고 컵스 타선의 타격감도 최근 3경기 연속 6득점 이상을 뽑아내며 좋은 상황이다. 팀 타선이 스틸 상대로 3점 이상 뽑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반해 하우저가 그 이하로 막아내며 흐름을 가져가기는 쉽지 않다. 컵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