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박세웅 23시즌 4승2패 2.50/23상대 2승 2.37) 박세웅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긴 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에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는데 모두 2실점 이하 투구였을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시즌 82.2이닝을 소화하며 단 2개의 피홈런만 허용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LG를 상대로는 올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8이닝 1실점, 홈에서는 5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한현희, 김진욱이 연투를 했다.
LG(플랫코 23시즌 10승1패 2.06/23 상대 2승 0.00) 플럿코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8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했는데 한순간 무너지며 올 시즌 16경기만에 첫 패전을 기록했고 팀도 플랫코가 등판했던 경기에서 처음으로 패했다. 제구도 안정적이고 올 시즌에는 스위퍼까지 레파토리에 추가하며 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함덕주가 1.1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롯데는 전날 벌어졌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반즈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3회 윤동희와 고승민의 연속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다시 동점이 된 4회 안치홍의 홈런에 이어 7회에는 한동희의 홈런이 터지며 4-3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LG는 전날 벌어졌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5회 신민재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대거 4득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지만 선발 켈리가 6회 난조를 보이며 5.2이닝 5실점, 박명근이 2실점하며 다시 4-7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6회 홍창기와 문성주의 적시타로 한점차로 추격하고 7회에는 오지환의 동점 홈런, 8회에는 박해민이 안타로 나간 상황에서 도루와 번트로 1사 3루가 된 상황에서 홍창기의 역전 2루타가 터지며 결국 8-7로 승리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플럿코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10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하지만 여전히 안정된 제구력에 변화구 활용능력도 뛰어난 투수로 롯데 상대로도 올 시즌 두 경기에서 13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전날 불펜소모가 있었지만 그래도 함덕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설 수 있어 큰 문제는 없다. 물론 롯데 선발 박세웅이 최근 8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LG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어 LG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LG 타선의 짜임새가 워낙 좋아 박세웅도 쉽게 승부하기 어렵고 어느 정도의 실점 가능성은 있는데 박세웅이 호투한다. 해도 불펜의 안정감이 크게 떨어져 있는 롯데 불펜이 접전 상황에서 LG의 강타선을 상대로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