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트레버 윌리엄스 5승4패 4.34/21 상대 1패 12.27) 윌리엄스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는등 고전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했고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단 세번에 그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정도를 소화하며 3실점 정도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메츠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윙스가 연투를 했고 톰슨은 2.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텍사스(코디 브래드포드 23시즌 1패 4.98) 브래드포드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2.1이닝동안 4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시즌 초반 대체 선발로 데뷔를 해 간간히 선발로 나서다 6월말부터는 엔트리에 고정되며 스윙맨 역할을 하고 있다. 4번의 선발 등판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없었지만 그래도 첫 경기에서 부진했을뿐 이후 경기들은 무난한 투구내용을 보이고 있다. 4일전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하고 등판하는 경기라 4이닝 정도를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텍사스의 좌완 유망주로 평균 90.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하고 슬라이더는 좌타자 상대로 활용하고 있다. 불펜 : 존 킹이 연투를 했다.
워싱턴은 전날 벌어졌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고어가 1.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우천지연으로 인해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불펜게임으로 전화해 나름대로 잘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5회 토마스의 역전 적시타에 이어 2-2 동잠이 된 7회 콜의 역전 홈런이 있었지만 8회 피네건이 블론을 저지르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0회 하비가 센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10회말에는 토마스의 적시타로 한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4-5로 패해 스윕을 당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텍사스는 전날 벌어졌던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볼디가 5.1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하임의 적시타에 이어 4회 타베라스의 적시타, 5회 영과 하임의 적시타로 앞서 나갔지만 7회 스보츠와 앤더슨이 무너지며 대거 6실점하며 9회 시거의 홈런이 있었음에도 6-10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워싱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워싱턴 선발 윌리엄스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정도를 책임지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원정보다 홈에서의 성적도 좋다. 텍사스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전날 역전패를 당하고 이동해 치르는 경기로 스윙이 큰 텍사스 타선이 윌리엄스의 볼에 쉽게 방망이가 나왔다가는 유인구 승부에 고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거기에 불펜에도 아직 필승조는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텍사스 선발 브래드포드는 스윙맨 역할을 하고 있지만 4일전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하고 등판하는 경기로 온전한 컨디션으로 선발로 나서는게 아니다. 구위 자체도 뛰어난 투수는 아니어서 타선이 약한 워싱턴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공략이 가능하다. 채프먼이 합류하기는 했지만 불펜 자체가 강한 팀이 아니어서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면 워싱턴에게도 기회는 있다. 워싱턴의 승리를 노려보거나 패스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