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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7월 13일 NPB 오릭스 지바롯데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7-13 14:1



예고 선발투수

오릭스는 미야기 히로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6승 3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하고 있다. 7월 5일 라쿠텐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5개였다.



롯데에선 루이스 카스티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다. 6월 17일 요코하마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NPB 데뷔 이후 최악의 투구였다. 3이닝 동안 6안타를 맞고 6실점했다. 홈런 1개와 4사구 2개를 내줬다. 삼진은 1개에 그쳤다.



전날 경기 리뷰

롯데가 5-3으로 이겼다. 0-1로 뒤진 2회초 가쿠나카 가쓰야의 시즌 4호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3회초엔 적시타 세 개로 3득점, 승부를 갈랐다. 안타 11-8,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는 7이닝 3피안타 1실점 14K 호투로 7승에 성공했다. 빠른공 최고구속은 시속 165km까지 나왔다. 개인 타이.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는 22세이브 오릭스 선발 자렐 코튼은 2이닝 2실점으로 첫 패전을 당했다.



불펜 상황

오릭스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제이콥 웨그스팩이 2이닝 44구, 고기타 아쓰야가 3이닝 37구로 휴식이 필요하다. 롯데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9구 이하씩이었다.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었다.



분석

미야기는 지난 등판에서 한창 물오른 라쿠텐 타선을 상대로 고전했다. 하지만 앞 두 경기에선 14이닝 무실점으로 태어난 투구를 했다. 올해 피안타율 0.207, 볼넷/타석 비율 4.6%, 9이닝당 홈런 0.35개는 풀시즌 기준 개인 통산 가장 좋다. 현재 파리그에서 가장 앞서 가는 왼손 선발투수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카스티요는 세 번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6.75로 좋지 않다. 구원으로도 같은 6.75였다. 선발 등판에 적합한 투수인지는 의문이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마지막 선발 등판은 2016년의 일이었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지만 모두 구종가치가 마이너스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오릭스가 앞서 있다. 미야기는 지난해까지 롯데 상대로 고전했다.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5.56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 세 경기에선 0.79다. 피안타율은 0.143에 불과하다. 미야기의 올해 상승세는 높아진 땅볼 비율도 한 몫 한다. 롯데전에선 땅볼/플라이볼 비율이 1.89로 시즌 평균(1.36)을 크게 웃돈다. 불펜 폼도 오릭스가 앞선다. 전날 불펜데이는 실패로 끝났지만 7월 구원 평균자책점 2.23으로 호조다. 롯데는 3.86으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타선 OPS도 오릭스가 0.710-0.677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오릭스의 새 4번 타자 레안드로 세데뇨는 7월 엄청나다. 8경기에서 타율 0.448에 3홈런 14타점을 올렸다. 지난해 AA와 AAA에서 타율 0.308에 32홈런 103타점을 기록했다. AAA 경력이 짧긴 하지만 24세 나이로 볼 때 4000만엔 연봉에 NPB 육성선수 계약을 할 선수는 아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릭스가 좋은 타자를 헐값에 데려왔다. 여기에 5년차 2루수 기보 쇼가 올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351로 주전으로 도약하고 있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미야기는 최근 꾸준함이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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