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프람버 발데스 23시즌 7승6패 2.49/22 상대 1승 3.95) 발데스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투구이후 발목부상을 당하며 등판일정이 밀리며 11일만에 등판하게 됐다. 시애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2이닝 3실점, 홈에서는 7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세스 마르티네즈가 연투를 했고 마톤이 1이닝 33개, 스타넥이 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애틀(브라이언 우 23시즌 1승1패 4.08) 브라이언 우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상대 에이스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뷔전이었던 텍사스전에서는 난타를 당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는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2.3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제구도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카스티요가 7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4회 월의 동점타를 시작으로 타자일순하며 대거 9득점을 뽑아내고 9회에는 포드의 홈런까지 터지며 시애틀이 10-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3회 브렌난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선발 브라운이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하다 4회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5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마톤도 4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지난 경기이후 발목부상으로 인해 11일만에 등판하게 됐다. 일단 큰 부상도 아니고 긴 휴식을 취한 것도 아니어서 정상적인 투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워낙 긴 이닝을 소화해 주는 투수이고 충분한 휴식으로 인해 몸상태는 더 좋을 수 있다. 시애틀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발데스의 투심과 커브 조합은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물론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도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고 제구도 안정적인 투수라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타격을 한 휴스턴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브라이언 우의 경우 루키로 많은 경험이 있는 투수는 아니어서 언제든지 흔들릴 수 있고 휴스턴 타선에 알투베와 알바레즈가 없다 하더라도 노련한 타자들이 많아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리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시애틀 불펜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철벽은 아니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