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50승 40패 / 비에락)
시즌: 4승 4패, 2QS, 3.81 홈 : 3승 1패, 2.73 3시즌(최신) 상대전: 4.2이닝 3실점(2자책, 원정)/ 2 3시즌 직전 등판 및 특이사항 :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시즌 4승째를 따냈던 브랜든 비에락. 6월 부진으로 마이너로 내려갔다가 빠르게 콜업됐는데, 구속도 잘 나왔고 제구 안정감도 뛰어났다. 다만, 2경기 연속 QS를 기대할만한 선수인지는 생각해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타선을 압도하는 스타일은 아니며, 이에 투구수 관리가 된 날이 많지 않았다. 5 불펜 : 네리스(2연투 46구)는 휴식을 취할 듯 하다.
SEA(44승 44패/ 길버트)
시즌: 6승 5패, 9QS, 3.82 원정 : 5승 1패, 3.49 3시즌(최신) 상대전 : 7이닝 무실점(홈), 6이닝 3실점(원정), 6이닝 2실점(홈), 6이닝 2실점(원정)/ 22시즌 직전 등판 및 특이사항 :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9이닝 105구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던 로건 길버트, 빠른 공은 물론 스플리터, 커브 강점도 꽤 잘 보여줬다.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피칭이 나오고 있는만큼, 또 한번의 호투를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불펜 : 불펜 운영은 어렵지 않다.
결론
어제 2차전, 부상에서 돌아온 프람버 발데스, 그리고 상승세의 브라이언 우가 모두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고, 후반부 불펜싸움에서 휴스턴이 근소한 리드를 잡으며 3-2 신승을 거뒀다. 이에 두 팀이 1승씩을 챙기고 3차전 최종전을 치르게 되는데, 필자는 시애틀이 위닝시리즈를 챙길 것이라 생각한다. 먼저, 브랜든 비에락을 보자. 직전 등판에서 뛰어난 구속과 제구 안정감을 보여주며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연속 QS를 기대할만한 능력을 지닌 선수라 보긴 힘들다. 게다가 타선을 압도하는 유형도 아니며, 투구수 관리 이슈도 있는 선수다. 구위 강점을 바탕으로 호투하고 있고 작년 휴스턴전 4차례 선발등판에서 모두 QS를 달성한 로건 길버트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을듯 하다. 여기에 지난 1-2차전 내용을 돌아보자. 기세 싸움에서 시애들이 전혀 밀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