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좌완투수 오가사와라가 선발로 나서는 주니치. 데뷔 시즌에는 15경기 이상 출전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자신의 입지를 넓히나 했으나 20년도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21년부터 선발로서 활약하며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21년 8승 10패 3.64. 22년 10승 8패 2.76. 첫 두자리 승리를 기록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미우리와의 첫 경기에서도 7.2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 4월까지 3실점 이하 피칭과 2승 1패로 좋았고 현재 15경기 6승 5패 2.62로 준수하다. 최근 6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으며 히로시마전 9이닝 무실점 완봉승, 직전 야쿠르트전은 7이닝 2실점 승리.
빠른 직구를 보유한 좌완투수 이마나가가 선발로 나서는 요코하마. 이제 팀 7년 차로 꾸준히 20경기 이상 출전하며 10승 가까이를 쟁취하며 성실히 로테이션을 구축 중. 최고 13승 2.91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 성장성이 다분한 투수였다. 하지만 재작년 어깨 부상 재활 수술을 받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5월부터 합류했다. 그럼에도 3.08의 방어율로 마감하는 등 후반기까지 집중력있는 투구로 훌륭히 마무리했다. 성공적인 재활을 바탕으로 작년에는 후반기 미친 활약과 함께 11승 2.26으로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번 시즌도 12경기 6승 1패 2.07로 역대급 성적이며 최근 6경기 4승 무패에 6경기 연속 QS. 그중 2경기는 완투승.
최근 3연패 vs 5연패 팀 간의 대결. 누구보다 연패 탈출에 진심인 두 팀은 최근 컨디션 좋은 두 선수를 내세운다. 오가사라와는 상대전적 3경기 0.82, 이마나가는 2경기 0.60. 보시다시피 언더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