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미정)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 로테이션 순서에서 선발로 등판했던 투키 투산의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투산은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클리블랜드에서 올 시즌 한 경기 등판한 이후 양도지명처리됐고 화이트삭스가 클레임을 걸어 영입했는데 올 시즌 네번의 등판에서 13.2이닝을 소화하며 13개의 볼넷을 내주는등 제구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산토스, 그레이브먼이 연투를 했다.
세인트루이스(마일즈 마이콜라스 23시즌 4승5패 4.51) 마이클라스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했고 많은 주자를 내보낸것도 아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여전히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들어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인데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 투구를 하며 6.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에는 원정에서의 평균자책점이 3.86으로 보다 낮지만 전반적으로 춤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유형의 투수다. 불펜 : 스트래튼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시즈가 6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0-5로 뒤진 5회 버거의 홈런, 6회 본과 버거, 레밀라드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재역전을 허용한 7회에는 로버트 주니어의 동점 홈런과 레밀라드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오며 결국 화이트삭스가 8-7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회 에레라와 칼슨의 적시타에 3회에는 아레나도의 투런 홈런, 에레라의 적시타로 5-0까지 앞서 나갔고 선발몽고메리가 4.1이닝 1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후 로메로, 팔렌테가 난조를 보이며 역전을 허용했고 7회 다시 아레나도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졌지만 7회 마운드에 오른 리티의 난조로 인해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콜라스는 한동안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나쁘지 않은 투수인데 실투가 많이 나오며 볼이 가운데로 몰리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전날 폭발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강한 팀은 아니어서 얼마든지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이는데 실투가 나와도 와르르 무너질 정도의 구위나 제구를 가진 투수는 아니다. 반면 화이트삭스는 투키 투산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투산은 클리블랜드에서 한때 최고의 유망주중 한명으로 평가받았지만 더딘 성장세를 보였고 결국 방출되며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이적해서도 제구면에서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렇다고 구속이 아주 빠른것도 아니어서 언제든지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세인트루이스가 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다. 충분히 공략이 가능해 보인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