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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6월 29일 MLB 캔자스시티 클리블랜드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6-28 21:0



캔자스시티 (오스틴 콕스 23시즌 12.1이닝 무실점) 콕스가 데뷔 첫 선발로 나선다. 지난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했다. 원정에서 3.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올 시즌 데뷔한 좌완투수로 평균 9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한다. 커브, 커터, 슬라이더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투수다. 구위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제구가 안정적이고 체인지업 활용을 잘 하고 있다. 올 시즌 불펜으로만 6경기에 나와 12.1이닝 동안 단 2피안타 4볼넷 1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도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클리블랜드 (로건 앨런 23시즌 3승2패 3.68) 앨런은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투구수가 많아지며 4이닝 투구에 그쳤다. 그래도 두 경기 연속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흐름이 좋지 않았던 것을 끊어내는 무실점 투구를 했다. 4월말 데뷔해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오며 좋은 투구를 하다 최근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했었다. 그래도 올 시즌 11번의 선발 등판 중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9경기에서 3자책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윌리엄스가 7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했다. 이어 올라온 스테픈이 실책에 의해 실점했지만 9회 브렌난의 역전타가 터지며 클리블랜드가 2-1로 승리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싱어는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8회 로페즈의 땅볼 때 상대 스테픈의 송구실책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9회 바로우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선발 앨런은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했었다. 그러다 직전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안좋은 흐름을 끊었다. 여전히 제구가 흔들리며 많은 투구수를 기록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러나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이번 경기에서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캔자스시티 타선이 워낙 약해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클리블랜드 타선도 약하다. 캔자스시티 선발 콕스가 올 시즌 데뷔해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어 클리블랜드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콕스의 경우 경험도 부족하고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언제든지 실투가 나오면 한 방을 허용할 위험성이 있는 투수다. 거기에 온전한 선발로 나서는 것도 이전 경기들과는 다른 환경이라 부담을 가질 수 있다.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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