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브라이언 우 23시즌 1승1패 5.09)브라이언 우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데뷔전에서 텍사스 상대로 난타를 당하는등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점차 투구내용이 나아지고 있다.평균 95.3마일의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지는데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큰 편이고 변화구는 주로 슬라이더를 활용하고 체인지업과 커브를 간간간히 섞고 있다.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워싱턴(제이크 어빈 23시즌 1승4패 4.71)어빈은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비록 패전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최근 부진한 투구를 이어 나가다 한차례 등판을 건너띄며 기술적인 조정을 거친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1자책 투구를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특히 지난 경기에서는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5마일까지 나오며 2마일 정도가 상승한 모습인데 패스트볼의 구속이 오르며 확실히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가 됐다.불펜 : 코리 애봇이 3.1이닝 7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카스티요가 7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서에서는 0-1로 뒤지던 1회 크로포드의 동점 홈런에 이어 1-3으로 역전당한 4회에는 수아레즈의 홈런과 로드리게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다시 만들었고 5회수아레즈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포드, 월의적시타등이 이어지며 결국 시애틀이 8-4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워싱턴은 1회 토마스의 선제 홈런에 2회 스미스의 홈런, 3회 가르시아의 적시타 등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트레버 윌리엄스가 4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등판한 코리 애봇의 난조로 인해 경기를 내주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워싱턴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워싱턴 선발 어빈은 올 시즌 데뷔해 아쉬운 투구를 이어 나갔지만 한차례 등판을 건너 띄며 기술적인 조정을 한 이후에는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5마일까지 올라가다 보니 볼끝의 힘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시애틀 타선이 전날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꾸준히 이런 모습을 보이는 팀이 아니어서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있었던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반면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는 구위가 좋은 투수이기는하지만 아직까지 경기경험도 부족하고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큰 투수다.워싱턴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얼마든지 공략할 수 있는투수다.물론 브라이언 우의 투구내용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워싱턴이 고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한두점차 승부라면워싱턴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있는 경기다.워싱턴의 승리로 베팅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