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승혁 23시즌 1패 5.65/23 상대 1이닝 무실점) 한승혁은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1.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시즌 초반 불펜으로 나서다 2군으로 내려가 선발을준비했었다.지난 시즌 초반 기아에서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가 집중타를 허용하며 고전했고 결국 한화로 이적해 선발과 불펜을 오갔었다.과거에 비해 구속은 하락했지만 투심을 활용해 땅볼유도를 잘하고 있고 제구도 많이 안정화된 모습이다.불펜 : 김범수가 3연투를 했고 이태양이 2.1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키움(장재영 23시즌 2패8.03/22 상대 1이닝 무실점) 장재영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긴 이닝을 소화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초반 흐름을 잡는데 기여했다.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고질적인 제구불안을 보이며 2군에 다녀온 이후에는 두 경기 연속 3이닝 투구만 하고 있는데 팀에서 3이닝 투구제한을 하며 변화를 줬고 제구가 여전히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즌 초반보다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불펜 : 양현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키움이 3회 김혜성과 이정후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선발 안우진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8회 한화 채은성이 김재웅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결국 두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산체스는 5.1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이번 경기는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키움 선발 장재영은 시즌 초반 제구 난조로 인해 2군에 다녀온이후에는 3이닝씩 투구하고 있지만 투구내용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여전히 제구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시즌 초반 보다는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는 노력이 보이고 커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패스트볼과 함께 효과를 보고 있다. 패스트볼의 구속이 빠른 투수인데 커브의 각은 더 예리한 모습이다. 제구만 되면 타자들이 공략하기 까다로운 볼을 구사한다.물론 여전히 불안한 제구로 인해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렵겠지만 전날 12회 연장까지 치르며 불펜소모가 있었던 만큼 좀더 이닝을 맡길 가능성이 크고 양현이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투구수가 적었고 모든 불펜들이 나설 수 있는상황이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반면 한화 선발 한승혁은 장민재의 부진으로 인해 선발기회를 잡기는 했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투심을 활용하며제구는 나아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커맨드가 좋지 못한데 키움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키움의 많은 좌타라인은 한승혁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거기에 키움의 좌타라인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김범수가필수적인데 김범수가 3연투를 해 나서지 못하는 것도경기후반 싸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키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