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조머스그로브 23시즌 4승2패 4.37)머스그로브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시즌 초반 고전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볼끝의 변화가 있는 패스트볼에 슬라이더가 예리한 투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탬파베이(요니 치리노스 23시즌 3승1패 2.35)치리노스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롱맨으로 등판해 3.2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긴 이닝을 소화한것은 아니지만 안정된 투구를 하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올 시즌 선발과 롱맨을 오가며 모두 6이닝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9경기중 7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평균 92.4마일의 싱커에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주로활용하는데 싱커의 움직임이 좋고 간간히 던지는 스플리터에타자들이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고 있다.불펜션 암스트롱, 잭 리텔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넬이 6이닝 12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0-0으로 맞서던 5회 김하성의 기습번트를 시작으로 3연속 번트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소토의 희생타와 마차도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며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탬파베이 선발 에플린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지만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샌디에이고 선발 머스그로브는 시즌 초반 주무기인슬라이더의 제구가 좋지 못했지만 최근들어 제구가 잡히며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타선을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기마다퀄리티스타트 피칭은 기대가 되는 투수다.불펜도 크게 부하가 없는 상황이라 필승조 운영에 문제가없다.반면 탬파베이 선발 치리노스는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볼끝의 변화를 통해 타자들의 빗맞은 타구를 많이생산해내는데 스플리터가 특히 예리한 투수다.하지만 샌디에이고 타자들의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고전날에는 3연속 번트를 통해 흐름을 바꾸는등 예전과는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확실히 달라져 있다.탬파베이가 강하지만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고타선도 최근 아주 좋은 타격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