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제이크 어빈 23시즌 1승4패 4.72) 어빈은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했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5월초 데뷔해 부진한 투구가 많았지만 한차례 등판을 쉰 이후 기술적인 조정을 거쳤고 그 이후 3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3마일대에 그쳤는데 조정을 거친이후 2마일 정도가 빨라진 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불펜 : 페러가 연투를 했다.
신시내티(루크 위버 23시즌 1승2패 6.86/22상대 1이닝 무실점) 위버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했고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는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0.29 의 평균자책점을 그 기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13번의 선발 등판중 9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는등 부진한 모습인데 피홈런도 많고 피안타도 많이 허용하며 난타를 당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워싱턴은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에서 선발 트레버 윌리엄스가 1회 3실점했지만 5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텼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3회 개럿의 역전 만루홈런에 이어 5회에는 칸델라리오의 홈런이 이어지며 5-4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신시내티는 4회 스티어의 선제 투런 홈런에 선발 애봇이 7회 2사까지 무실점 투구를 하다 김하성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어 나선 심스가 타티스 주니어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8회말 스티븐슨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결국 4-3으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워싱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워싱턴 선발 어빈은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한차례 등판을 쉬며 기술적인 조정을 거치고 다시 복귀해서는 3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구위가 좋아진 모습이다. 구속이 2마일 정도 빨라졌고 제구도 좀더 정교해졌다. 신시내티 타선이 만만치는 않지만 최근 어빈의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버티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루크 위버는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는등 10.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최근 부진하다. 사실 시즌 초반부터 계속해서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최근 3연속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내며 나름대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가고 있어 위버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선발의 안정감에서 차이가 나고 신시내티 마무리 디아즈가 최근들어 연이어 실점하고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워싱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