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바비 밀러 23시즌 4승1패 4.23) 밀러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승리를 따내기는 했지만 피홈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5안타만을 내주고도 3실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이 도움이 됐는데 데뷔 이후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했었는데 최근 3경기 연속 고전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 개빈 스톤이 2이닝 5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필립스가 3연투, 칼렙 퍼거슨은 연투를 했다.
피츠버그(오스발도 비도 23시즌 1패 4.74) 비도는 직전 경기였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데뷔 이후 네 경기 등판해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포심과 투심을 섞어가며 땅볼유도능력도 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문제점으로 보였던 제구는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오티즈가 3.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2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4회 스윈스키의 홈런등으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다시 역전을 허용하고 데이비스의 안타때 상대의 실책으로 동점을 다시 만들었고 재역전을 허용한 9회 트리올로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팔라시오스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피츠버그가 9-7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는 선발 쉬한이 3.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아웃맨이 홈런 2개 포함 4타점, 베츠와 델루카의 홈런등으로 앞서 나갔지만 9회 필립스가 난조를 보이며 3실점해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밀러는 데뷔 이후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충격적인 데뷔를 했지만 이후 3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하며 주춤하고 있다. 좋은 구위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경기경험이 적다 보니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좀더 편안한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이고 전날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피츠버그 타선이 강한 것은 아니어서 부담을 덜고 투구할 수 있을 것이다. 퍼거슨과 필립스의 등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점은 불안요소가 되겠지만 그래도 타선이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피츠버그 선발 비도의 경우 데뷔 이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 경험이 적은 루키투수이고 지난 경기에서의 부진에 다저스의 강타선을 맞이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피츠버그의 불펜도 안정감은 떨어진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