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라이언 워커 23시즌 2승 2.57/23 상대 1승 0.00) 워커가 오프너로 등판한다. 워커는 올 시즌 네번의 오프너 등판이 있었고 그중 두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두 경기에서는 1실점씩했었다. 마지막 등판은 지난 2일 메츠전이었고 올 시즌 3이닝까지 투구했던 기록이 있어 2이닝 이상 투구할 가능성도 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에는 알렉스 우드가 롱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드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1.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5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1승1패 4.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 홈에서는 5.1이닝 1실점 비자책,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콜로라도(코너 시볼드 23시즌 1승5패 6.62/23 상대 6이닝 2실점) 시볼드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무려 3개나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추격조로 시작해 선발진의 이탈로 인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점차 적응해가는 모습이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하며 고전하고 있다. 특히 3경기에서 무려 8개의 피홈런을 허용한 점이 문제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곰버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맥마흔의 투런 홈런에 이어 2-2 동점이 된 7회 토바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콜로라도가 5-2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스트리플링은 3.2이닝 2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6회 크로포드의 동점 투런 홈런이 있었지만 타일러 로저스가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워커를 오프너로 내세우고 우드를 롱맨으로 활용하는 마운드 운영이 유력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우드가 부진할 경우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다음날 로건 웹이 선발로 나서는 만큼 총력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전날 콜로라도가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강한 편도 아니고 우드의 경우 지난 시즌 콜로라도 상대로 홈에서 매우 강했던 기록도 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부진하기는 하지만 콜로라도 선발 시볼드의 경우 최근들어 난타를 당하고 있는데 특히 피홈런을 3경기에서 8개나 허용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이 전날 잘 버티기는 했지만 불펜도 불안한 콜로라도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