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요미우리는 포스터 그리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4승 4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고 있다. 7월 5일 주니치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3개였다. 힛바이피치 하나가 있었다.
히로시마에선 모리시타 마사토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다. 7월 5일 한신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투구 내용은 좋았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
전날 경기 리뷰
요미우리가 4-0 완승을 거뒀다. 2회말 나카타 쇼의 시즌 11호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냈다. 3, 5, 7회 한 점씩을 더하며 리드를 벌렸다. 안타 7-7 타이였지만 홈런 3-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야마사키 이오리는 7이닝 무실점으로 6승에 성공했다. 히로시마 선발 도코다 히로키는 5이닝 3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솔로 홈런 세 방을 맞았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요미우리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22구 이하였다. 히로시마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23구 이하씩이었다.
분석
그리핀은 5월까지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8으로 호투했다. 위기의 요미우리 선발진에서 기둥 역할을 했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 10%이닝 16피안타 11실점으로 난조다. 뭔가 문제가 있다. 그리핀은 요미우리 기관지나 다름없는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 상대에게 분석당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방법을 찾았을 수도 있지만 불안감을 안고 던지는 투수는 위축되기 쉽다. 모리시타는 2020년 루키로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21년 2.98, 지난해 3.17로 매년 소숫점 앞자리 숫자가 올라갔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1점대를 찍고 있다. 지난해 시즌 뒤 수술을 받았다. 한결 편안하게 공을 던지고 있다. 특리 주무기인 커터 위력이 살아났다. 커터 구종가치 6.2로 이미 개인 최고다. 양대리그 전체에서도 2위에 올라 있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히로시마가 앞서 있다. 그리핀도 좋은 투수지만 지금 폼이 떨어져 있다. 모리시타는 안정감에서는 발군이다. 올시즌 전 경기에서 QS를 해냈다. 여기에 그리핀은 올해 세 번 히로시마전에서 평균자책점 4.60으로 고전했다.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올해 요미우리전에선 8승 5패로 강하다. 도쿄돔에서 요미우리의 홈런 파워는 위협적이지만 맞대결 홈런 개수 차이는 딱 1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두 팀 모두 이달 불펜 폼이 좋다. 반면 타격은 부진하다. 구장효과를 제거한 wRC+는 요미우리가 73으로 8위, 히로시마는 64로 10위다. 순위보다 수치 자체가 떨어져 있다. 특히 히로시마는 주력 선수인 기쿠치 료스케와 니시카와 료마가 모두 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