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소프트뱅크는 오제키 도모히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4승 4패 평균자책점 2.26을 기록하고 있다. 7월 6일 니혼햄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삼진과 볼넷은 3개씩이었다.
세이부에선 다이라 가이마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고 있다. 7월 5일 롯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7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불발이었다. 홈런 1개를 내줬지만 볼넷이 없었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세이부가 4-2로 이겼다. 0-2로 뒤진 5회초 1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동점에 성공했다. 6회초 2사 1,2루에선 데이비드 매키넌이 역전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안타 8-6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이마이 다쓰야는 7이닝 6피안타 2실점 호투로 4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마스다 다쓰시는 14세이브 소프트뱅크 선발 반도 유고는 5%이닝 3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두 투수는 없다. 소프트뱅크는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모두 18구 이하였다. 세이부에선 두 명이 구원 등판했다. 15구 이하씩을 던졌다.
분석
오제키는 올해 소프트뱅크의 개막전 선발투수다. 5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했지만 2군행동보를 받았다. 기록은 좋지만 컨디션이 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 6월 29일 복귀전에서 4%이닝 2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니혼햄전 투구는 뛰어났다. 하지만 포심 구속이 시속 140km대 초중반이었다. 올시즌 평균구속이 시속 145.3km라는 점에서 아직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록인 시속 147.1km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다이라는 구원에서 선발로 전업한 올시즌에도 평균 시속 151.3km 강속구를 평평 때리고 있다. 패스트볼과 짝을 이룬 슬라이더와 포크볼도 위력적이다. 최근 4경기 28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39개 잡아냈다. 두 선발투수 시즌 기록은 비슷하다. 하지만 지금 폼은 다이라가 앞서 있다. 올해 한 번 소프트뱅크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제키는 올해 첫 세이부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더 좋았다. 하지만 지난해 2경기에선 10.29로 난조였다. 올해 세이부 타선은 약화됐지만 오제키의 강속구도 지난해보다는 위력을 잃었다. 세이부의 고민인 타선은 최근 살아나고 있다. 1주일 기간 OPS 0.656으로 전체 6위다. 소프트뱅크 (0.664)와 큰 차이가 없다. 왼손투수에 대한 약점도 상당히 나아졌다. 왼손 선발투수를 상대한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따냈다. 전날 경기는 폭우 영향으로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았다. 경기 전 훈련도 제한됐다. 악조건에서 승리를 따낸 경험은 연패를 벗어나 2연승을 달린 팀에 나쁘지 않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오제키는 올시즌 페이페이돔에서 평균자책점이 1.99다. 다이라는 원정에서 2.08로 구장을 가리지 않고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