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호건 해리스 23시즌 2승3패 6.07) 해리스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8피안타 4볼넷 6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제구가 흔들렸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대량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하거나 선발로 꾸준히 기회를 잡고 있는데 최근 3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좌완투수로서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미네소타(파블로 로페즈 23시즌 5승5패 3.89/22상대 1승 0.00) 로페즈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9이닝동안 4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완벽한 투구로 무려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다. 구속이 지난 시즌보다 오르며 구위가 좋아진 모습이었지만 커맨드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기도 했는데 그래도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에다가 3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6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벅스턴의 희생타와 파머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한 이후 2-3으로 역전당한 4회 줄리엔의 동점타에 이어 9회 갈로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미네소타가 5-4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오클랜드 선발 왈디척은 3.2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0-2로 끌려가던 2회 앨런의 적시타에 3회 겔로프의 동점타, 피터슨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4회 동점을 허용했고 9회 후지나미가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패해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직전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 비해 구속이 오른 상황에서 커맨드가 흔들리며 기복이 있었지만 그래도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 6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하기도 했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해리스는 좌완투수로서 꽤 매력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가 좋지 못해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미네소타 타선이 강하지는 않지만 해리스는 스르로 무너질 수 있는 투수이고 해리스가 호투한다해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불펜싸움에서 또다시 밀릴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