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타일러 웰스 23시즌 7승4패 3.18) 웰스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7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없이 깔끔한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위 자체가 타자를 압도할 정도의 투수는 아니지만 올 시즌 18번의 등판중 15경기에서 3자책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투구를 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3.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고 홈에서는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베이커가 연투를 했다.
LA다저스(마이클 그로브 23시즌 1승2패 6.89) 그로브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롱맨으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해 피홈런도 나오고 4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긴 이닝을 소화해줬고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팀사정상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선발 또는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하고 있는데 11경기중 6경기는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는등 아쉬운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11.15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고전하고 있다. 불펜 : 베시아는 3연투를 했고 브레이저는 연두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쉬한이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4회 마르티네즈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라붙고 6회에는 스미스의 적시타에 이어 테일러의 역전 만루홈런이 터지며 다저스가 6-4로 승리했다. 볼티모어 선발 로드리게스는 5회까지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마운트캐슬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2회에는 프레이저의 땅볼과 헨더슨의 적시타, 5회에는 러치맨의 홈런이 터지며 4-1로 앞서 나갔지만 로드리게스가 6회 흔들렸고 구원등판한 베이커가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패해 8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웰스는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는 투수다. 제구도 안정되어 있고 특히 홈에서는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베이커가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필승조를 운영하는데도 문제는 없다. 다저스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웰스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5~6이닝 정도를 막는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반면 다저스 선발 그로브는 올 시즌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선발과 롱맨을 오가고 있는데 팀 사정상 어쩔수 없이 나서는 면이 크다. 구위가 나쁜 투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전날 볼티모어가 8연승 행진이 중단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고 다저스의 경우 그라테롤과 필립스가 다시 나설 수 있지만 베시아가 3연투를 했고 브레이저는 연투를 하는등 불펜의 부하가 있는 상황이라 불펜을 공격적으로 투입하기도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