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브라이스 밀러 23시즌 6승3패 3.66) 밀러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투구수가 70개였는데 팀에서 최근들어 이닝 관리를 해주는 모습이다. 양키스와 텍사스 전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12번의 선발 등판중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침에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 구위도 좋고 제구도 안정적인 편이다. 불펜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토론토(유세이 기쿠치 23시즌 7승3패 4.13/22 상대 1승 0.00) 기쿠치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둔 상황에서 위기가 오자 팀에서는 바로 불펜투수를 투입하는 모습이었다. 호투하는 경기도 종종 나오고 있지만 팀에서는 타순이 두바퀴 돌고 나서는 빠르게 교체타이밍을 잡으며 신뢰를 많이 잃은 모습이다. 특히 원정에서는 4.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시애들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마이자가 연투를 했다.
시애틀은 전날 벌어졌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조지 커비가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에르난데스의 적시타에 이어 4회에는 에르난데스의 홈런, 8회에는 포드의 홈런과 상대 와일드 피치가 이어지며 5-0으로 승리 2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토론토는 전날 벌어졌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배싯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2회 루플로우의 선제 적시타와 7회 게레로 주니어, 8회 커크의 홈런이 이어지며 4-0으로 승리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밀러는 고전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12번의 선발 등판중 10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그중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도 좋고 제구도 생각보다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론토에 좋은 타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응집력은 떨어지는 팀이라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반면 토론토 선발 기쿠치는 선발자리를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다. 시즌 초반 위력적인 볼을 구사했지만 점차 팀에서는 두타순 정도만 돌고나서는 빠르게 교체타이밍을 잡고 있는데 투구수가 많아지면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고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불안한 모습이 계속 노출되고 있다. 시애들 상대로 지난 시즌 호투했던 기록이 있지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불안한 모습이 많은 투수라 이번 경기는 다를 수 있다. 거기에 시애틀 타선도 시즌 중반부터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