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야쿠르트는 다카하시 게이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하고 있다. 6월 7일롯데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 3개에 삼진 5개였다.소프트뱅크에선 히가시하마 나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4승 5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고 있다. 6월 7일 요코하마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2피안타 뮐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볼넷 3개에 삼진 7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소프트뱅크가 5-1로 이겼다. 1회초 1번 나카무라 아키라의 시즌 3호 선두 타자 솔로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5회 곤도 겐스케의 9호 투런, 7회 이마미야 겐타의 3호 투런이 이어졌다. 야쿠르트는 6회 아오키 노리치카의 2호 솔로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진구구장 경기다웠다. 소프트뱅크가 안타 11-6, 홈런 3-1로 앞섰다. 선발투수 아리하라 고헤이는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NPB 복귀 뒤 첫 승을 따냈다. 야쿠르트 선발 오가와 야스히로는 5이닝 3실점으로 6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야쿠르트는 전날 구원투수 두 명을 투입했다. 야마모토 다이키와 곤노 류타가 2이닝씩을 던졌다. 소프트뱅크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21구 이하였다. 6월 11일 복귀한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마지막 이닝을 책임졌다.
•분석
WBC 일본 대표 다카하시는 올시즌 부진하다. 최근 세경기에서 13이닝 20피안타 12실점이다. 홈런 세 개와 볼넷 12개를 내줬다. 5월초 2군으로 내려갔다 교류전에서복귀했다. 하지만 롯데전에서도 불안한 투구 끝에 패전 멍에를 썼다. 다카하시는 NPB를 대표하는 왼손 강속구 투수다. 지난해 포심 평균 구속은 시속 148.7km였다. 올해는 시속 147.3km로 떨어졌다. 지난 두 시즌 다카하시의 포심은 연속으로 구종가치 13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마이너스다.히가시하마는 기복이 심하다. 최근 5경기에서 두 번 5실점 경기를 했고 나머지 두 번은 1실점 이하였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수비요인을 제거한 FIP는 2.63으로 개인 통산 가장 좋다. 볼넷/타석 비율 5.3%와 9이닝당 홈런 0.46개도 역시 데뷔 이후 최고다. 지금까지는 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운은 공평하다.다카하시는 통산 교류전 평균자책점 2.98로 좋은 투구를 했다. 지난해 교류전에선 소프트뱅크 상대로 9이닝 6피안타 무실점 10K 완봉승을 거뒀다. 하지만 지금 폼으로는 호투를 기대하기 어렵다. 히가시하마도 교류전에서 통산 평균자책점 2.73으로 호투했다.전날 경기는 모든 점수가 홈런으로만 났다. 이 점에서 히가시하마의 올해 홈런저지능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홈런이 자주 나오는 페이페이돔을 홈으로 쓰면서 거둔 성과다. 다카하시는 9이닝당 홈런이 1.21개에 이른다. 홈 진구구장에서는 1.8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