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라쿠텐은 다나카 마사히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3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고 있다. 5월 31일
요코하마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한신에선 니시 유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4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고 있다. 5월 31일 세이부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8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고전했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에 그쳤다.
•전날 경기 리뷰
라쿠텐이 4-1로 이겼다. 0-1로 뒤진 2회말 2사 만루에서 9번 포수 오타 히카루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3-1로 앞선 8회말엔 3번 다쓰미 료스케가 시즌 3호 쐐기 솔로 홈런을 날렸다. 선발투수 노리모토 다카히로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2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마쓰이 류키는 9세이브 한신 선발 무라카미 쇼키는 8이닝 7피안타 2실점 완투로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라쿠텐에서는 연투 투수가 없다. 라쿠텐은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17구 이하였다.한신에선 무라카미의 완투로 구원 등판이 없었다.
•분석
다나카는 5월 첫 세 경기에서 16이닝 21피안타12실점(1자책)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교류전 첫 등판에서 세리그 최강 타선 요코하마를 맞아 뛰어난 투구를 했다. 올해 다나카는 전체적으로 부진하다. 평균자책점은 라쿠텐 선발투수 8명 가운데 7위다. 투심패스트볼 구사율을 높이는 변화를 줬지만 포심과 스플리터 위력이 줄었다.한신은 에이스를 다투는 아오야기 고요와 니시가 동반 부진 중이다. 4월 평균자책점 3.65였고 5월엔 5.08이다. 니시는 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주무기다. 하지만 두 공이 모두 좋지 않다. 투심과 포심을 더한 패스트볼 구종가치는 -8.0이다. 투구의 기본이 되는 패스트볼이 쉽게 맞아나가니 고전할 수밖에 없다.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하다. 다나카가 2021년 일본 복귀 이후 교류전에서는 좋은 투구를 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2.44였다. 여기에 구위에 대한 불안감은 다나카보다 니시 쪽이 더 크다.한신 타선은 올해 기대 이상이지만 교류전에선 침묵하고 있다. OPS 0.622로 10위에 처져 있다. 라쿠텐은 0.662로 6위다. 구장효과를 중립화한 wRC+는 라쿠텐 102, 한신 83으로 차이가 더 커진다. 한신은 피로 문제가 있다. 6월 2일 금요일 경기 우천 취소로 휴식일 이 경기는 5일 연속이다. 6월 5일 월요일 경기에선 5시간이 넘는 연장 혈투까지 치렀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