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예고
콜로라도는 체이스 앤더슨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일캔자스시티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홈런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다. 삼진은 2개였다.샌프란시스코에선 알렉스 콥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하고 있다.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4사구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샌프란시스코가 5-4로 이겼다. 0-4로 뒤진 7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케이시 스미스의 적시타로 스코어를 한 점 차로 좁혔다. 8회초엔 슬레이터의 동점타에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스퀴즈번트로 역전에 성공했다. 안타 8-9, 홈런 0-1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로건 웹은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노디시전.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콜로라도 선발 코너 시볼드는 6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불펜이 무너졌다.
▶부상 상황
콜로라도는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전날과 같은 9명이다. 선발투수 헤르만 마르케스와 구원투수 루카스 길브레이스는 시즌 아웃됐다. 2루수 브랜든 로저스와 좌익수 션 부샤드는 9월에 복귀 예정이다. 선발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와 라이언 펠트너, 구원투수 타일러 킨리는 7월로 복귀 일정이 잡혔다. 1루수 CJ 크론, 우익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6월이다.샌프란시스코에서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는 7명이다. 구원투수 토머스 샤푸츠키와 포수 로베르토 페레스는 시즌 아웃됐다. 좌익수 엘리오트 라모스와 우익수 루이스곤살레스는 7월 복귀가 가능하다. 선발투수 로스스트리플링과 알렉스 우드, 포수 조이 바트는 6월 돌아온다.
•분석
2014년 데뷔한 앤더슨은 2019년까지 밀워키에서 주력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53승을 쌓았다. 2020년 토론토로 이적한 뒤로 세 시즌 연속 부진했다. 올해는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탬파베이로 현금 트레이드됐고 다시 웨이버로 콜로라도로 이적했다. 선발투수 다수가 부상 중인 콜로라도는 경험이 많은 앤더슨이 로테이션 구멍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했다.그런데 기대 이상이다. 이적 뒤 네 번 선발 등판에서평균자책점이 무려 2.08이다. 피안타율은 0.227. 네 경기 중 세 번은 악명높은 쿠어스필드에서 치렀다. 모두 5이닝 이상을 던지며 도합 15%이닝 3실점으로 뛰어났다.지금 투구 능력은 콥이 훨씬 앞선다. 몸도 뛰어나다. 최근 6경기에서 네 번 7이닝 QS를 했다. 세 번은 셧아웃 피칭이었다. 9이닝당 삼진 8.27개에 볼넷 2.33개, 홈런 0.78개는 모두 준수하다. 콥은 지난해부터 주무기 싱커 구속을 크게 끌어올렸다. 올해도 평균 시속 94.8마일을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이 경기는 쿠어스필드에서 열린다. 콥은 통산쿠어스필드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27에 피OPS 0.915로 난타당했다. 쿠어스필드는 어떤 명투수라도 대량 실점 위험에 노출되는 구장이다. 이 구장에서 세 번 연속 잘 던진앤더슨에게 기대를 걸어볼 가치가 있다.샌프란시스코는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 중견수 마이크 야스츠렘스키, 우익수 마이클 콘포토, 지명타자 작 피더슨이 복귀해 전날 모두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런데 어떤 타자도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이변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 배당률이 책정됐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