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켈리 23시즌 6승4패 4.57/23 상대 1승7.27)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7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아쉬운 결과였는데 집중타를 허용했고 구원투수가 승계주자를 들여보내며 실점이 많아졌다.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부진한 경기가 많아지며 일부에서는 퇴출얘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켈리는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17번의 선발 등판중 9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1.2이닝 6실점, 홈에서는 7이닝 1피홈런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한화(문동주 23시즌 5승6패 3.69/23 상대 1패 6.75) 문동주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6패패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투구수가 많아지며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결국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좋을때는 위력적인 볼을 구사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지 완성형 투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보니 기복이 있는 모습인데 제구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우타자 피안타율 .230에 비해 좌타자 피안타율이 252로 조금 더 높은데 볼넷은 20개나 내주며 확실히 좌타자 상대로 승부를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다. LG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LG는 일요일 벌어졌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정용이 3이닝 6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주도권을 내준이후 타선에서 홍창기, 문성주, 오지환, 박동원의 타점으로 4점을 쫓아갔지만 결국 4-7로 패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2승2패로 마무리 했다. 한화는 일요일 벌어졌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채은성, 최재훈, 김인환의 홈런에 이진영의 2타점, 노시환의 1타점 활약이 이어지며 7-0으로 승리 1승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2승2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켈리는 올 시즌 부진한 경기들이 종종 나오며 일부에서는 퇴출 애기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9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몸상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결정구의 제구가 조금 흔들리고 있지만 패스트볼의 구위도 좋고 커브가 워낙 좋은 투수라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한화 상대로 한차례 원정에서 고전했지만 홈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한화 타선이 최근 두 경기 연속 7득점을 올리기는 했지만 타선의 짜임새가 그리 좋다고 보기는 어렵고 불펜도 LG는 막강해 한화 타선이 3점을 뽑는것도 쉽지는 않다. 하석주가 복귀하기는 했지만 당장 주전으로 뛰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한화 선발 문동주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제구가 들쭉날쭉한 점이 불안요소다. 특히 좌타자 상대로는 피안타율도 조금 더 우타자에 비해 높고 많은 볼넷을 내주며 좌타자 상대로 승부에 어려움이 있는 모습이다. LG의 강타선을 상대로 문동주는 이미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