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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7월 17일 NPB 지바롯데 라쿠텐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7-17 15:0



롯데는 다네이치 아쓰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6승 3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고 있다. 7월 9일 니혼햄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은 시즌 최다인 12개를 잡아냈다. 4사구는 없었다.



라쿠텐에선 후지이 마사루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고 있다. 7월 9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자기 몫을 했다. 볼넷 1개에 삼진 2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라쿠텐이 7-6으로 이겼다. 3-3으로 맞선 9회초 4번 아사무라 히데토의 시즌 19호, 6번 아베 도시키의 1호 투런 홈런으로 균형을 깼다. 올세는 9회말 야스다 히사노리의 7호 투런으로 달아났다. 이어진 2사 1,2루에서 상대 폭투와 포수 악송구로 한 점을 더했지만 그레고리 폴랑코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폴랑코는 홈런 세 개를 때려내는 활약을 했다. 안타 10-11로 뒤졌지만 홈런 4-3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미마 마마나부는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라쿠텐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노디시전, 마쓰이 유키가 22세이브를 따냈다.



불펜 상황

롯데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니시무라 다카히로가 26구, 마스다 나오야가 30구를 던졌다. 나카무라 도시야와 마스다는 이틀 연투였다. 라쿠텐에선 네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7구 이하씩이었다. 와타나베 쇼타, 쑹자하오, 마쓰이는 이틀 연투였다.



분석

다네이치는 올해 NPB 최고 수준 포크볼을 던진다. 포크볼 구종가치 9.7로 전체 1위다. 포크볼을 주무기로 엄청나게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삼진/타석 비율 32.3%는 50+이닝 기준 사사키 로키에 이은 NPB 2위다. 오른손투수지만 좌타자에 강하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0.200이다. 좌타자 타석 비중이 높은 라쿠텐을 잘 상대할 수 있는 투수다. 3년차 왼손 후지이는 지난해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8로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 2경기에서도 좋은 투구를 했다. 하지만 모두 5이닝 투구에 그쳤다. 구위가 떨어지는 편이라 큰 신뢰를 주지 못한다. 볼넷/타석 비율은 올해 14.6%, 통산 13.0%로 미덥지 않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롯데가 크게 앞서 있다. 다네이치는 실제로도 라쿠텐에 강하다. 올해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1.38, WHIP은 0.77이다. 13이닝 동안 안타를 딱 5개만 맞았다. 라쿠텐은 불펜 비중이 높아지는 경기다. 7월 대단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구원 평균자책점 3.70은 11위다. 여기에 주력 구원투수 세 명이 연투를 한 상황이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두 팀 타선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7월 OPS는 라쿠텐이 0.835로 1위, 롯데는 0.727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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