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애런 놀라 23시즌 8승6패 4.39/22 상대 1승 0.00) 놀라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8피안타 6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6패패를 당했다. 6이닝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3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19번의 선발 등판중 16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10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구위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3.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 보다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8이닝 무실점, 홈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밀워키(홀리오 테헤란 23시즌 2승3패 3.64) 테헤란은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9피안타 1볼넷 7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다시한번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5월말 팀에 합류해 6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난타를 당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투심에 커터를 활용하며 재미를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구위가 많이 떨어져 있어 볼이 조금만 가운데 몰려도 난타를 당할 위험은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잭 휠러가 7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끌려가던 5회 스톳의 홈런이후 6회 슈와버의 홈런과 리얼무터의 역전 2타점 적시타, 엘리스의 밀어내기로 5-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8회 소토가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2회 슈와버의 끝내기 희생타가 나오며 7-6으로 승리 3연승에 성공하며 3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밀워키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하우저가 5.2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엘리치가 3회 홈런과 5회 적시타로 2-3으로 끌가던 8회 밀러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모나스테리오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4-3으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는 선발로서 꾸준히 긴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확실히 예년에 비해 구위가 떨어지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홈에서 좀더 편안한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고 타선이 강하지 못한 밀워키를 상대로 하는 경기라면 퀄리티스타트 피칭 정도는 기대를 해볼만하다. 불펜도 전날 휴식을 취해 모두가 대기할 수 있다. 반면 밀워키 선발 테헤란은 밀워키에 합류한 이후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난타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다. 커터를 활용하며 예전과 다른 패턴을 가지고 나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구위가 떨어져 있다 보니 타이밍이 맞으면 난타를 당할 위험이 항상 있는 투수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최근 3연승을 거두며 타격감이 좋은 상황에서 테헤란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필라델피아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