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저스틴 벌랜더 23시즌 3승5패 3.72/22상대 패 5.91) 벌랜더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6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제구가 흔들리며 무려 6개의 볼넷을 내주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5이닝만 투구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다 그나마 최근들어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는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고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이 없는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7이닝 3실점, 휴스턴 홈에서는 3.2이닝 7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하트웍이 1.2이닝 3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카고W (투키 투산 23시즌 2패 3.38/20상대 4이닝 무실점) 투산은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5.1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줬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고 불펜이 무너지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이후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선발과 중간을 오가고 있는데 그래도 5경기에서 3.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제구불안으로 인해 볼넷이 많은 점이 불안요소다. 메츠를 상대로는 2020시즌 애틀랜타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쇼우가 2이닝 48개, 로페즈가 1이닝 3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카라스코가 4.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도 난조를 보였지만 그래도 타선에서 1회부터 알바레즈의 투런 홈런과 바티의 홈런등으로 5점을 뽑아내고 이후에도 스튜어트와 알바레즈가 홈런을 때려냈고 맥닐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메츠가 천신만고끝에 11-1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화이트삭스는 선발 지올리토가 3.2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가던 경기를 그랜달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버거가 2안타 3타점 활약을 펼치며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메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메츠 선발 벌랜더는 예년에 비해 분명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그나마 최근들어서는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특히 홈에서는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벌랜더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무난해 보인다. 반면 화이트삭스 선발 투산은 여전히 제구불안 문제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화이트삭스에 합류한 이후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제구불안으로 인해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꾸역꾸역투가 이어지고 있다. 메츠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전날 좋은 타격감을 보인 것을 고려하면 주자를 쌓아줬다가는 대량실점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메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