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태너 바이비 23시즌 5승2패 3.32) 바이비는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구위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변화구 활용을 잘하고 제구도 안정적인 편인데 잠시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기도 했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5번 뿐이지만 그래도 14번의 선발 등판중 12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필라델피아(잭 휠러 23시즌 7승4패 4.04) 휠러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피홈런이 2개 나오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예년에 비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구위는 위력적인 투수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있는 편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개빈 윌리엄스가 4이닝 1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도 5이닝동안 4실점을 하며 고전했지만 타선에서 라미레즈가 4안타 2득점, 프라이가 2안타 2타점, 콴, 로사리오, 네일러, 벨이 1타점씩 활약을 해주며 클리블랜드가 6-5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는 7회말 리얼무토의 투런 홈런과 스톳의 백투백 홈런이 나오며 추격했지만 선발 수아레즈가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이어 마르테가 0.1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결국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클리블랜드 선발 바이비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도 연투를 한 투수가 없어 불펜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반면 필라델피아 선발 휠러는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기복이 있는 편이다. 특히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는데 클리블랜드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전날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최근 타격감은 그래도 시즌 초반 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