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히로시마는 오세라 다이치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4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고 있다. 6월 6일니혼햄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QS에는 성공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라쿠텐에선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4패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고 있다. 6월 6일 한신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에 삼진 3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히로시마는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에 5-6으로 패했다. 롯데가 3회말 1사 만루에서 4번 야마구치 고키의 시즌 5호그랜드슬램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4-2로 쫓긴 5회말 다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6번 가쿠나카 가쓰야의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안타 10-8,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는 7이닝 5피안타 2실점 10K로 5승째. 올시즌 처음으로 홈에서 실점을 했다.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는 16세이브 히로시마 선발 구로하라 다쿠미는 4%이닝 5실점으로 첫 패전을 당했다.라쿠텐은 주니치와의 홈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분석
히로시마 에이스 오세라는 올시즌 확 두드러지는 투구는 아니다. 하지만 꾸준하다. 최근 4경기 연속으로 QS를 했다. 시즌 QS%는 75%로 안정적이다. 지난해에 비해 홈런을 끌어내렸다. 9이닝당 홈런 0.57개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좋다.노리모토는 올해 개인 통산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노리모토는 2014년 데뷔 이후 NPB를 대표하는 '닥터K'로 군림했다. 8시즌 연속으로 삼진/타석 비율이 22%를 넘겼다. 지난해 19.4%로 떨어졌고 올해는 13.9%다. 하지만 노리모토는 달라진 투구 스타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노리모토의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6.6km로 2년 전보다 시속 3.0km나 떨어진다. 하지만구종가치는 8.1에서 3.7로 오히려 향상됐다.노리모토에게는 불안한 점도 있다.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이지난해보다 높아졌고 땅볼 유도가 줄었다. 운으로 잡아낸 아웃이 많았다는 의미다. 여기에 홈런이 잘 나오지 않는홈구장 덕도 보고 있다. 하지만 교류전에서 강한 투수다. 통산 교류전 평균자책점 1.97에 올시즌엔 0.75다. 오세라는 올해 2.77로 준수하지만 통산 4.81로 고전했다.라쿠텐 타선은 교류전에서 힘을 내고 있다. OPS 0.705로 전체 3위다. 히로시마는 0.563으로 최하위다. 라쿠텐 불펜은 다소 부진하다다. 교류전 구원 평균자책점 4.38로 8위다. 하지만 히로시마는 5.40으로 11위다. 지난 두 시즌 철벽 마무리였던 구리바야시 료지는 올해 팀 불펜의 최대골칫거리가 됐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