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소프트뱅크는 와다 쓰요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5승 2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고 있다. 6월 16일 한신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4개였다.라쿠텐에선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4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하고 있다. 6월 14일히로시마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QS에는 성공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1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소프트뱅크는 오릭스에 2-4로 패했다. 오릭스가 4회초 선제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2사 만루에서 6번 스기모토 유타로와 7번 구레바야시 고타로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소프트뱅크는 0-4로 뒤진 9회말 4번 야나기타 유키의 시즌 10호 투런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홈런 1-0으로 앞섰지만 안타 5-8로 뒤졌다. 선발투수 반도 유고는 4%이닝3실점으로 첫 패전 오릭스 선발 야마사키 사치야는 8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6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히라노요시히사는 11세이브 라쿠텐은 세이부에 2-5로 패했다. 세이부가 2회초 와세다대 출신 루키 히루마 다쿠야의 개인 통산 1호 스리런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3회엔 3년차 루키 와타나베 겐토의 4호 투런이 터졌다. 안타 13-11. 홈런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스미다 치히로는 5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3승에 성공했다. 모리와키 료스케가 마무리를 맡아 3세이브, 라쿠텐 선발 하야카와 다카히사는 4이닝 5실점으로 5패패를 당했다.
▶불펜 상황
소프트뱅크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다케다 쇼타가 1이닝 28구를 던졌다. 라쿠텐에선 네 명이 구원등판했다. 쓰루사키 다이세이가 2이닝 21구로멀티이닝이었다. 두 팀 모두 연두 투수는 없었다.
▶분석
메이저리그를 다녀온 베테랑 선발 맞대결이다.와다는 볼넷/타석 비율 5.3%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수비요인을 제거한 FIP가 4.30으로 2점대인 평균자책점보다 크게 높다. 9이닝당 홈런 1.49개로지난해(0.33)보다 크게 늘어난 게 이유다. 피안타율 0.229 안정적이다. 42세 고령에도 평균 시속 142.5km 패스트볼을 전진다. 올해는 간간이 던지는 투심이 효과적이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도 좋다.다나카는 와다와는 달리 FIP가 3.70으로 4점대인평균자책점보다 낮다. 볼넷 비율 5.9%, 9이닝당 홈런0.71개는 안정적이다. 하지만 올해 피안타율이 0.293으로매우 높다. 40이닝 이상 던진 투수 59명 가운데 57위다. 다나카는 NPB 복귀 뒤 과거 엄청났던 스플리터가 잘 통하지 않는다. 올해는 포심 승부에서도 실패하고 있다. 두 공모두 구종가치 마이너스다. 좋지 않은 소식이다.와다는 올해 5이닝 투구가 기본인 투수다. 6이닝 경기는 딱 두번이다. 불펜도움을 필요로 하는 타입이다. 이 점에서소프트뱅크의 6월 불펜 강세는 긍정적이다. 이달 구원평균자책점 1.79로 전체 1위다. 라쿠텐은 3.91로 9위에 처져 있다. 타격 폼도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6월 OPS 0.726으로 전체 2위, 파리그 1위다. 라쿠텐은 0.682로 전체 4위, 파리그에선 소프트뱅크에선 2위다. 하지만 차이가 작지 않다.라쿠텐은 교류전 1위를 노리다 막판 2연패를 당했다. 그리고 리그 재개 뒤 세이부와의 홈 3연전에서 전패를 당하며 최하위를 추락했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전날 패배 앞까지4연승을 달렸다. 교류전 승률 공동 1위에 디펜딩챔피언 오릭스 상대 2승 1패로 분위기가 살아났다. 베테랑 알프레도 데스파이네도 재입단해 전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7월초 1군 합류 예정이지만 팀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개막전선발투수 오제키 도모히사도 복귀했다.팀 분위기가 다르다. 여기에 두 팀 올해 전력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소프트뱅크는 WAR 기준 수비력이12개 구단 1위다. 라쿠텐은 11위. 두 팀 간 수비로 막아낸점수 차이는 무려 24.1점이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