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요코하마는 아즈마 가쓰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7승 2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하고 있다. 6월 24일한신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9이닝 5피안타 무실점완봉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사구 없이 삼진 9개를 잡아냈다. 시즌 2호 완봉승이었다.주니치에선 와쿠이 히데아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5일야쿠르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솔로 홈런 하나를 내준 게 아쉬웠다. 볼넷 2개에 삼진 7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2-2 스코어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요코하마가 0-2로 뒤진 8회말 대타 구스모토 다이시의 적시타와 이어진 1사 만루 2루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어느 팀도 연장 12회까지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안타 9-11로 뒤졌다.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는 6이닝 10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다소 고전했다. 주니치 선발 움베르토 메히아는 7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이었다.
•불펜 상황
요코하마는 전날 구원투수 6명을 투입했다. 모두 19구이하였다. 주니치에선 6명이 구원 등판했다. 시미즈 다쓰야는 이틀 연투에 25구를 던졌다. 마무리 라이델 마르티네스도 이들 연투에 4일 시간 세 번째 등판이었다.
•분석
아즈마는 4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64로 엄청난 투구를했다. 5월엔 세 경기 5.79로 부진했다. 하지만 6월 세 경기에서 1.17로 되살아났다. 아즈마는 2018년 11승으로 신인왕을 따낸 이후 줄곧 부상으로 고전해왔다. 올해는커리어하이 시즌을 맞을 기세다. 패스트볼 구위를 회복하면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모두 좋아졌다.베테랑 와쿠이도 6월에 호조였다. 5월 평균자책점 5.19로 부진했지만 6월엔 1.80이었다. 36세 나이지만 구위는 좋다.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5.6km로 개인 통산 가장 빠르다. 하지만 다른 투수들이 더 빨라진 게 문제다. 포심 구종가치는 마이너스다. 체인지업을 제외한 주요 구종이 모두 마이너스기도 하다.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아즈마가 앞서 있다. 주니치 상대로는 매우 강하다. 통산 주니치전 9경기(선발 8회) 평균자책점이 1.38이다. 2021년 이후 4경기(선발 3회)에선 27이닝 동안 1점만 내줬다. 반면 와쿠이는 이 기간 두 번 요코하마전에서 11이닝 16피안타 7실점으로 고전했다. 주니치는 불펜 운용에도 제약이 크다. 평균자책점 1.75인 시미즈와 마무리 마르티네스가 등판이 어렵다. 마르티네스는 올시즌 아직 자책점이 없다.올시즌 두 팀 타격 차이는 크다. 요코하마는 시즌 OPS 0.705로 전체 1위, 주니치는 0.608로 꼴찌다. 주니치는 마운드의 힘으로 버티는 팀이지만 이 경기에선 선발과 불펜 모두 요코하마가 우세다.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