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크리스토퍼 산체스 23시즌 3패 3.26/22상대 2.1이닝 1실점) 산체스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단 3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그중 2개의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났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대체 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해 6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모든 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나름대로 자기 몫은 해주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중간에 한차례 등판해 2.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밀워키(콜린 레아 23시즌 5승4패 4.71) 레아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대량실점하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나름대로 5이닝을 버티는 역할을 예상외로 잘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구위가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오며 7경기에서 4실점 이상 투구를 하고 있고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세번에 그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놀라가 7.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슈와버의 선제 홈런에 이어 2회 봄의 땅볼, 3회 카스테야노스, 5회 스톳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필라델피아가 4-3으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밀워키 선발 테헤란은 4.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5회 모나스테리오의 적시타와 상대의 에러, 8회 옐리치의 땅볼로 3점을 쫓아갔지만 결국 패하며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산체스는 직전 샌디에이고전에서 다시 패전투수가 되며 3패를 기록하게 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해주는 투수다. 좌완으로서 구속이 빠른 것은 아니지만 싱커를 활용해 땅볼유도를 잘하는 투수다. 밀워키가 최근들어 좌투수 상대로 나아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좌투수 상대로 약하고 산체스의 땅볼 유도능력이라면 충분히 5이닝 정도는 버텨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밀워키 선발 레아는 5이닝 안팎을 버텨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구위가 그리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보니 종종 무너지는 경기들이 나오고 있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정교함 면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어 얼마든지 좋은 타격을 기대해 볼만하다. 레아는 피홈런도 80.1이닝을 소화하며 13개나 허용해 피홈런이 적은 투수도 아니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