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파베이
타즈 브래들리(3승 1패 4.4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24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4이닝 9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브래들리는 7개의 삼진을 잡아내긴 했지만 공격적인 투구가 오히려 화를 부른 바 있습니다. 일단 5이닝을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이지만 다저스가 강속구 투수에게 강하다는 점은 브래들리에게 약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커쇼와 퍼거슨 상대로 해롤드 라미레즈의 투런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만큼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9회말에 열심히 쫓아가다가 동점을 만들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을듯. 그러나 무려 리그 공동 2위인 11개째의 블론 세이브를 범한 불펜은 인해전술로 버티는데도 한계점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개빈 스톤(10.13)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3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4이닝 5안타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톤은 2경기 연속 5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평가와는 다르게 제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우완 강속구 투수에게 강한 템파베이인지라 고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템파베이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강속구에 강한 팀의 특징이 여지 없이 드러난바 있습니다. MVP 듀오의 막판 대활약은 왜 이 팀이 그렇게 선수 구성에 공을 들였는지를 보여주는 요소. 커쇼 강판 이후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막판에 케일럽 퍼거슨이 블론 위기까지 갈 뻔 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코멘트
치열한 전날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 역시 엄청난 타격전이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브래들리와 스톤 모두 이번 경기에서 호투는 기대하기 매우 힘든 상황. 하지만 템파베이가 1위를 유지하고 있는건 이런 경기에서 대단히 강하기 때문이고 2일 연속 블론 세이브는 잘 일어나지 않는 팀이기도 합니다. 화력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템파베이 승
[[핸디]] : -1.5 템파베이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