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두산은 김동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8일 고척 키움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3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과 삼진은 3개씩이었다. 삼성에선 알베르트 수아레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7일 대구 KIA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11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두산이 7-5로 이겼다. 1-4로 뒤진 3회말 1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그 뒤 적시타 세 개가 이어지며 대거 5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홈런 없이 안타 14-11로 앞섰다. 선발투수 장원준은 5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데뷔전에서 개인 통산 130승을 달성했다. 마무리 홍건희는 10세이브. 삼성 선발 원태인은 4이닝 13피안타 6실점 부진으로 3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두산은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투구수는 많지 않았다. 삼성에선 세 명이 등판했다. 김태훈이 1이닝 27구로 멀티이닝을 소화했다.
▶분석
김동주는 지난 등판에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올시즌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하고 있다. 타점이 높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80% 이상 비중으로 던진다. 포심 구종가치 2.5, 슬라이더 3.9로 모두 뛰어나다. 9이닝당 볼넷 2.86개로 제구력도 안정돼 있다. 수아레스는 지금 폼이 좋지 않다. 5월 첫 등판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셧아웃을 했다. 다음 두 경기에서 13이닝 10실점이다. 하지만 구위에는 이상이 없다. 포심 평균구속은 지난 2경기 모두 시속 150km를 넘겼다. 포심과 슬라이더 승부에서 고전했지만 페인지업과 싱커도 20% 이상 비중으로 던지는 투수다. 위기를 헤쳐갈 옵션이 많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두산 상대로 평균자책점 2.08로 호투했다. 김동주도 올해 첫 삼성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 QS였다. 삼성은 5월 타격 폼이 떨어졌지만 최근 다시 올라오고 있다. 1주일 기간 OPS는 0.704로 전체 3위다. 지금 시점에선 수아레스가 김동주보다 더 신뢰도가 높은 투수다. 오승환의 복귀로 불펜도 다소 강화됐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김동주는 올시즌 잠실구장에서 평균자책점 0.44다.
<Today's Pick>
# 1순위 : 삼성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삼성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