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야쿠르트는 요시무라 고지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6일 요미우리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3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난조였다. 홈런 1개도 맞았다. 4사구 없이 삼진은 3개였다. 한신에선 니시 유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7일 주니치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과 홈런 1개씩이었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한신이 6-3으로 이겼다. 3회초 1사 만루에서 3번 셸든 노이지의 적시타로 선제 2득점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5번 사토 데루아키가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했다. 3-2로 쫓긴 7회초엔 노이지가 시즌 4호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8-7 우세, 홈런 1-1 타이였다. 선발투수 무라카미 쇼키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4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이와사키 스구루는 7세이브, 야쿠르트 선발 이시카와 마사노리는 4이닝 3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야쿠르트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마루야마 쇼타와 레이넬 에스피날이 2이닝씩을 던져 휴식이 필요하다. 한신에선 네 명이 구원 등판했다. 25구를 던진 브라이언 켈러는 연투가 어려울 전망이다.
▶분석
사회인야구 출신 루키 요시무라는 '진자투법'으로 유명하다. 내딛는 왼발을 1루 방향을 뒤로 움직인 뒤 홈플레이트쪽으로 전진한다. 자기 투구 타이밍을 잡는 데 유리해 습관을 들였다. 상대에게 타이밍을 읽힐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요미우리전에서는 특히 그랬다. 올해 두 번 요미우리전에서 8이닝 동안 18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한신전 세 경기에선 평균자책점 1.06으로 호투했다. 한신 주력 선발투수 니시는 올시즌 좋지 않다. 4월 평균자책점이 3.65였고 5월에는 5.74로 더 부진하다. 지난 주니치전에서 호투했지만 워낙 약체 타선이다. 올해 야쿠르트 상대로는 한 번 등판해 6이닝 3실점 QS였다. NPB 에이스 기준으론 실망스러운 투구였다. 신이 상당한 차이로 페이버릿으로 평가된 경기다. 야쿠르트에 9경기 차로 앞선 세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야쿠르트는 5월에 타선이 살아났다. 이달 OPS는 0.791로 전체 2위다. 한신도 0.778이지만 히팅 파워에선 야쿠르트가 크게 앞선다. 장타율에서 0.448-0.374 우위다. 불펜 전력은 한신이 앞선다. 하지만 니시는 올시즌 주무기인 투심 무브먼트가 좋지 않다. 이변 가능성이 충분하다. 야쿠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야쿠르트 승
# 2순위 : 야쿠르트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