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4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9일 잠실 LG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과 삼진은 4개씩이었다. KIA에선 이의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3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9일 광주 키움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시즌 최다인 9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KIA가 4-2로 이겼다. 1-1로 맞선 8회초 1사 1루 기회를 잡았다.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시즌 6호 결승 투런 홈런을 날렸다. 안타 10-6, 홈런 2-1로 앞섰다. 선발투수 윤영철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등판한 최지민이 2구원승, 마무리 정해영이 5세이브를 따냈다. 한화 선발 장민재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세 번째 투수 강재민이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한화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모두 21구 이하였다. KIA에선 세 명이 등판했다. 23구 이하씩을 던졌다.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었다.
▶분석
문동주는 한국 야구 새세대 강속구 투수를 대표하는 영건이다. 평균 시속 152.2km 패스트볼을 던진다. 전체 투수 가운데 김서현과 안우진 다음으로 빠른 공을 던진다. 2년차인 올해 개막 이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8로 2023년판 안우진을 기대케 했다. 그런데 최근 폼이 떨어져 있다. 2경기 6이닝 11피안타 10실점했다. 제구가 갑자기 흐트러졌다. 이 기간 4사구 9개를 내줬다. 이의리의 올해 트레이드마크는 볼넷이다. 9이닝당 무려 7.28개다. 그럼에도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이유는 삼진을 11.04개 잡아내기 때문이다. 피안타율 0.204도 뛰어나다. 지난 등판에서 커맨드는 올시즌 최고였다. 하지만 다시 볼넷을 남발할 위험성도 늘 있는 투수다. 이의리도 강속구를 뿌리는 왼손이다. 강속구 대응력은 KIA가 앞선다. 구종가치 기준 패스트볼 대응력은 SSG, LG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한화는 9위와 상당한 차이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한화 타선은 올시즌 왼손투수에게 약하다. 전날 신인 왼손 윤영철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좌투 상대 OPS는 0.630으로 전체 8위다. KIA는 우투 상대로 0.681이다. 순위는 같은 8위지만 수치 차이가 꽤 높다. 메이저리그와는 달리 KBO리그에서는 왼손투수가 오른손보다 강세다. KIA의 승리를 예상한다. 불펜은 폼이 매우 좋다.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 0.61로 LG에 이어 2위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언더
# 2순위 : KIA 승
# 3순위 : 한화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