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선발투수
SSG는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7일 창원 NC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3개에 삼진 4개를 잡았다. LG에선 임찬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7일 잠실 KT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자기몫을 했다. 볼넷과 삼진은 2개씩이었다.
▶ 전날 경기 리뷰
SSG는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를 6-3으로 꺾었다. SSG가 1회초 3번 최정의 시즌 8호 솔로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2회초 1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주환 오태곤의 3연속 적시타로 3득점,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0-5,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커크 맥카티는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4승에 성공했다. 롯데 선발 찰리 반스는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LG는 한화를 4-1로 꺾었다. LG가 1회말 1사 1루에서 3번 김현수의 적시 2루타로 선제점을 냈다. 6회말 2사 만루에선 박해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한화는 0-4로 뒤진 8회초 이진영의 시즌 1호 솔로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홈런 1-0으로 앞섰지만 안타수 5-9 열세였다.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는 6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4패패를 당했다. LG 선발 김윤식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3승에 성공했다. 새 마무리 박명근은 3세이브.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가동할 수 있다.
▶분석
풀타임 선발 3년차 왼손 오원석의 올시즌은 대단하다. 8경기에서 6번 2실점 이하 경기를 했다. 4월 평균자책점 4,00으로 평범했지만 5월엔 1.45로 매우 좋다. 지난 등판에선 국가대표 구창모와의 왼손 선발 맞대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삼진이 늘어나고 볼넷과 홈런이 줄어드는 선순환이다. 슬라이더는 데뷔 이후 가장 좋다. 임찬규는 구원으로 5경기를 던진 뒤 임시 선발로 투입됐다. '임시' 꼬리표를 떼도 좋을 듯 하다. 구원으로 평균자책점이 5.63이었지만 선발 5경기에서 1.46이다. 모두 2자책점 이하였다. 아직 시즌 피홈런이 없다. 하지만 선발로도 WHIP이 1.34로 높다. 피홈런은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 선발 5경기 중 네 번을 홈런이 적게 나오는 잠실구장에서 치렀다. 이 경기가 열릴 문학은 올해 홈런 파크팩터가 라이온즈파크와 창원 NC파크 다음으로 높다. 지난해 LG 불펜은 리그 최강이었다. 올해 최강 칭호는 SSG가 넘겨 받았다. 구원 WAR 5.48승으로 단연 1위다. LG는 0.57승으로 9위에 처져 있다. 구원 평균자책점은 3점대지만 잠실구장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 타선의 힘은 LG가 강하다. 하지만 SSG는 지난주 OPS 0.793으로 리그 1위였다. 추신수대신 지명타자로 투입되는 최주환이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베테랑 최정은 타율 0.476에 4홈런으로 펄펄 날았다. 포수 김민식도 OPS 1.127로 뛰어났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8.5점 기준이라면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지난해 상대 전적이 좋지 않았다.
<Today's Pick>
#1순위 : SSG 승
#2순위 : LG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