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요미우리는 아카호시 유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3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4일 히로시맞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2⁄3이닝 6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홈런 1개와 4사구 4개를 내줬다. 요코하마에선 다이라 겐타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4일 한신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3%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난조였다. 홈런 1개와 4사구 3개를 내줬다.
▶ 전날 경기 리뷰
요미우리는 일요일 경기에서 주니치를 5-2로 꺾었다. 요미우리가 2회말 애덤 워커의 시즌 4호 투런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3-2로 쫓긴 7회말엔 오카모토 가즈마가 7호 투런 아치를 그렸다. 안타수 9-6, 홈런 2-1로 앞섰다. 루키 선발투수 마쓰이 하야테는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마무리 오타 다이세이는 8세이브. 주니치 선발 다카하시 히로토는 이닝 실점으로 5패째를 당했다. 요코하마는 야쿠르트와 3-3 무승부였다. 요코하마가 2-3으로 뒤진 7회말 대타 구스모토 다이시의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 연장 12회까지 어느 팀도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야쿠르트가 안타 12-11, 홈런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오가와 야스히로는 6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오디시전. 요코하마 선발 이마나가 쇼타도 7이닝 3실점으로 역시 노디시전이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가동할 수 있다.
▶분석
아카호시는 올시즌 기복이 심하다. 5경기 중 두 번은 1실점 QS였다. 나머지 세 경기에선 122/3이닝 14실점(1자책)이었다. 아카호시는 패스트볼 계열을 자주 던지는 타입이다. 딱히 타자를 압도하지 못한다. 오프스피드 구종인 체인지업과 종으로 떨어지는 스플리터 승부에서 자주 실패한다. 다이라는 첫 두 번 선발 등판에서 12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선 8이닝 12피안타 10실점에 홈런 세 개를 내줬다. 피홈런에 비상이 걸렸다. 9이닝당 1.77개로 20+이닝 이상 던진 투수 71명 가운데 가장 높다. 평균자책점은 아카호시보다 다소 낫지만 수비요인을 제거한 FIP는 뒤진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하다. 불펜 사정도 좋지 않다. 5월 구원 평균자책점은 요코하마가 3.90(9위), 요미우리가 7.90(12위다). 반면 타선은 모두 상승세다. 최근 1주일 OPS는 요코하마가 0.870으로 1위, 요미우리는 0.810으로 2위다. 타격 비중이 높아지는 매치업이다. 다이라는 2013년 요미우리에 입단해 딱 한 경기만 던지고 2016년 시즌 뒤 요코하마로 이적한 투수다. 친정 요미우리 상대로는 이적 이후 줄곧 잘 던졌다. 통산 12경기(선발 11회)에서 평균자책점이 2.89다. 올해 첫 등판에선 6이닝 무실점 7K로 대단한 투구를 했다. 반면 아카호시는 통산 요코하마전 3경기(선발 1회)에서 10.13으로 부진했다.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이라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공은 싱커다. 올해 요미우리 타선은 구종가치 기준 싱커 대응력이 12개 구단 최하위다. 반면 요코하마 타선은 아카호시가 즐겨 던지는 투심과 커터를 잘 친다. 요미우리는 아직 주포 나카타 쇼의 1군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요코하마 승
# 2순위 : 요미우리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