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세이부는 요자 가이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승 패 없이 평균자책점 10.29를 기록하고 있다. 5월 7일 오릭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썩 나쁘지 않았다. 4사구 없이 삼진 1개를 잡았다. 홈런도 하나를 맞았다. 한신에선 무라카미 쇼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하고 있다. 5월 23일 야쿠르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전날 경기 리뷰
세이부는 일요일 경기에서 오릭스를 3-2로 꺾었다. 세이부가 0-2로 뒤진 5회말 무사 만루에서 3번 도노사키 슈타의 희생플라이와 4번 와타나베 겐토의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6회말 1사 2루에선 9번 와카바야시 가쿠토가 역전 결승 3루타를 날렸다. 홈런 0-1로 뒤졌지만 안타에서 11-5로 크게 앞섰다. 선발투수 다이라 가이마는 6이닝 3피안타 2실점 호투로 4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마스다 다스시는 7세이브, 오릭스 선발 미야기 히로야는 5이닝 10피안타 3실점으로 첫 패전. 한신은 요미우리를 4-1로 꺾었다. 한신이 1-1로 맞선 7회말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3번 셸든 노이지와 4번 오야마 유스케의 연속 적시타로 3득점, 리드를 되찾았다. 홈런 1-1 타이에 안타는 9-5로 앞섰다. 선발투수 사이키 히로토는 7이닝 3피안타 1실점 10K호투로 3승에 성공했다. 복귀한 마무리 유아사 아쓰키는 6세이브. 요미우리 선발 마쓰이 하야테는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 가동할 수 있다.
▶분석
요자는 지난해 풀타임 선발로 10승에 평균자책점 2.88로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잠수함 투수의 이점을 십분 살린 투구를 했다. 올애는 캠프부터 폼이 좋지 않아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다. 4월 30일 첫 등판에서 오릭스 상대로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다음 등판에서도 크게 신뢰를 주지는 못했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 0.417에 시즌 7이닝 동안 홈런 세 개를 맞았다. 사이드암의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무라카미는 올해 한신의 새 에이스로 떠올랐다. 4월 첫 세 번 선발 등판에서 24이닝 4피안타 무실점이라는 만화같은 투구를 했다. 5월 세 경기에선 평균자책점 3.50으로 다소 폼이 떨어졌다. 하지만 뛰어난 무브먼트와 좋은 제구력을 갖춘 투수다. 무라카미가 올해 2실점 이상한 경기는 두 번. 모두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로 만난 상대였다. NPB에서 보기 드문 무브먼트를 자랑하는 무라카미의 공을 처음 상대하는 파리그 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다. 선발투수 미스매치에 가깝다. 한신은 올해 불펜도 최강 수준이다. 구원 평균자책점 2.06으로 주니치에 이어 2위다. 세이부도 2.60으로 3위지만 지난해 압도적인 투구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신은 8연승이라는 엄청난 상승세다. 이 기간 투타 모두 착착 돌아간다. 세이부는 타격이 엉망이다. 5월 OPS는 0.559로 전체 꼴찌다. 한신은 0.721로 4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파리그 홈 경기다. 수비 부담을 던 호세 미에세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한신 타선은 올해 오른손 투수 공략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요자는 데뷔 이후 교류전에서 나쁘지 않은 투구를 해왔다.
<Today's Pick>
#1순위 : 한신 -1.5점 핸디캡 승
#2순위 : 한신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