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야쿠르트는 사이 스니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1일 한신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좋았다. 볼넷 4개를 내주며 투구수가 늘어났다. 삼진도 같은 4개였다. 요미우리에선 요코가와 가이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2일 히로시마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2호 QS에는 성공했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요미우리가 5-4로 이겼다. 1회초 무사 2루에서 2번 마루 요시히로의 적시타로 전제점을 냈다. 4회초엔 6번 아키히토 유토가 야쿠르트 선발 이치가와 유타에게 '정의구현'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5회초엔 4번 오카모토 가즈마가 적시 2루타로 승기를 굳혔다. 안타수 6-9, 홈런 1-2 열세를 극복했다 선발투수 야마사키 이오리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3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오타 다이세이는 7세이브. '불륜남'으로 유명세를 탄 이치가와는 4%이닝 5실점으로 시즌 데뷔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불펜 상황
야쿠르트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라이넬 에스피날이 2이닝 25구, 마루야마 쇼타가 2이닝 37구로 휴식이 필요하다. 마루야마는 이틀 연투였다. 요미우리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9구 이하였다. 오타가 이틀 연투를 했다.
▶분석
스니드는 폼이 좋지 않다. 최근 세 경기 연속으로 5이닝 이하만 던졌다. 이 기간 13%이닝 18피안타 9실점(8자책)으로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장타 저지능력은 뛰어나다. 31%이닝 동안 피홈런이 단 1개다. 진구구장을 홈으로 쓰는 투수로선 대단하다. 요코가와는 지난 등판에서 올해 두 번째 QS를 했다. 피안타율 0.276에 29이닝 4피홈런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맛이 떨어진다. 그래서 이닝 이팅능력이 떨어진다. 5번 선발 등판에서 80구 이하 강판이 세 번이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감이 있다. 이닝이팅 능력도 떨어진다. 불펜 비중이 높아지는 경기다. 그렇다면 야쿠르트가 유리하다. 구원 평균자책점 3.41-5.11로 요미우리에 앞서 있다. 야쿠르트 불펜은 5월에 5.23으로 부진하다. 그런데 요미우리는 9.00으로 더 엉망이다. 여기에 마무리 오타는 이틀 연투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오타에게 3일 연투는 지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두 팀 모두 타격 감각은 좋다. 5월 OPS는 야쿠르트가 0.822로 전체 2위, 요미우리는 0.795로 3위다. 야쿠르트가 이달 홈런 21개를 쳤고, 요미우리는 19개다. 진구구장 경기인 만큼 장타 확률이 높아지는 경기다. 이 점에서 진구구장에서 홈런을 안 맞는 법을 익혀온 스니드가 유리하다. 스니드는 올해 땅볼 비중이 늘어난 반면 요코가와는 반대다. 야쿠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야쿠르트 승
# 2순위 : 야쿠르트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