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야쿠르트는 이치카와 유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첫 등판이다. 프로 5년차 우완으로 지난해 1군에 데뷔했다. 6경기(선발 1회)에서 승 패 없이 평균자책점 7.50을 기록했다. 요미우리에선 야마사키 이오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1일 요코하마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요미우리가 9-8로 이겼다. 5-5로 맞선 7회초 대거 4득점하며 균형을 깼다. 아키히로 유토와 요시카와 나오키가 2타점 2루타 하나씩을 날렸다. 홈런에서 1-2로 뒤졌지만 안타 17-11로 앞섰다. 선발투수 도고 쇼세이는 5%이닝 5실점으로 우려대로 부진했다. 마무리 오타 다이세이는 6세이브. 야쿠르트 선발 요시무라 고지로도 3이닝 4실점으로 일찌감치 강판됐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야쿠르트는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마루야마 쇼타와 고자와 레이지가 2이닝씩을 던졌다. 요미우리에선 6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9구 이하였다.
▶분석
이치카와는 일본 U18 대표 출신 유망주다. 시속 149km 강속구를 뿌리는 사이드암이다. 탈삼진 능력이 좋다. 지난해 2군에서 5승에 평균자책점 4.18로 성적은 평범했다. 올해 2군 6경기(선발 5회)에서 평균자책점 6.84로 더 부진했다. 1월에 사고를 쳤다.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간문춘이 올해 시즌 전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별다른 징계는 없었다. “사람 좋으면 꼴찌”라는 말이 있는 곳이 야구계다.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른 새파란 22세도 이 관점에선 장래성이 있다. 하지만 보도 이후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얼굴이 두꺼운 것 같지는 않다. 야마사키는 4월 27일 한신전에서 2%이닝 8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5월 2경기에선 모두 2실점 이하 QS로 호투하고 있다. 올해 첫 야쿠르트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좋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요미우리가 앞서 있다. 두 팀 모두 타격 폼이 좋다. 야쿠르트는 5월 OPS 0.818로 2위, 요미우리는 0.808로 3위다. 불펜 폼은 모두 떨어진다. 이달 구원 평균자책점은 야쿠르트 5.70으로 11위, 요미우리는 8.76으로 12위다.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야구보다는 불륜으로 먼저 유명해진 루키가 선발 등판하는 야쿠르트쪽이 불리하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2차전부터는 히터스파크인 진구구장에서 시리즈가 열린다.
<Today's Pick>
#1순위 : 오버
#2순위 : 요미우리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요미우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