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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5월 24일 KBO LG 트윈스 SSG 랜더스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5-24 13:5



•예고 선발투수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에니 로메로를 대신하는 새 외국인투수다. 이 경기가 KBO리그 데뷔전이다. 쿠바 출신 왼손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동안 22승 24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LG에선 이지강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8일 잠실 KT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3이닝 2피안타 2실점 뒤 강판됐다. 볼넷 5개를 내줘 더 머무를 수가 없었다. 삼진은 3개였다. 


•전날 경기 리뷰

LG가 9-1 대승을 거뒀다. 0-1로 뒤진 4회초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8번 이재원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9번 김민성의 시즌 2호 만루 홈런이 터졌다. 안타 13-6,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로 4승에 성공했다. SSG 선발 오원석은 5이닝 6실점으로 2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SSG는 전날 구원투수 네 명을 투입했다. 이로운이 1이닝 43구로 휴식이 필요하다. LG에선 세 명이 등판했다. 모두 24구 이하였다.


▶분석

엘리아스는 2014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승을 따내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비슷한 퍼포먼스를 거둔 적이 없다. 지난 3년 동안엔 메이저리그에서 7경기만 구원으로 던졌다.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93.6마일(150.6km)로 KBO리그 기준으론 수준급이다. 다만 구원 등판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올해 AAA에선 4경기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5.48로 부진했다. 하지만 선발 역할이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군에서 한 차례 등판해 3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이지강은 5월부터 임시 선발 역할을 하고 있다. 선발로 평균자책점 4.85로 평범하다. 9이닝당 볼넷 5.87개로 제구력이 문제다. 네 가지 구종을 고루 던지지만 제구력은 아직 가다듬어야 한다. 엘리아스는 올해 트리플A에서 썩 투구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3월 WBC에서 쿠바 국가대표로 뽑힌 투수다. 이 경기에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했다.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8.5km였고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를 자주 잡아냈다. 커브 구사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이 투구를 재연할 수 있다면 데뷔전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투구 폼이 까다롭다. 와인드업 뒤 구부린 자세가 공을 감춘다. 가끔 사이드처럼 팔이 내려올 때도 있다. 타격과 불펜 폼 모두 LG가 앞선다. 하지만 선발투수 전력 차이가 이 경기의 키포인트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LG는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 1.80으로 불펜이 살아나고 있다.


<Today's Pick>

#1순위 : SSG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SSG 승

#3순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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