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한화는 펠릭스 페냐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3승 3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대전 삼성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올시즌 최고 투구였다. 홈런과 볼넷 1개씩을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롯데에선 찰리 반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5.61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사직 두산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 볼넷 2개에 삼진은 시즌 최다인 8개를 잡아냈다.
▶ 전날 경기 리뷰
한화는 일요일 경기에서 SSG와 3-3 무승부였다. 한화가 O-로 뒤진 7회초 이진영의 2루타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 12회초엔 김인환의 2루타로 역전. 하지만 SSG가 12회말 1사에서 터진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시즌 호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타수 8-11로 뒤졌지만 홈런 2-0 우세였다. 선발투수 김광현은 6이닝 2실점으로 노디시전. 한화 선발 김민우는 3이닝 2실점 뒤 강판됐다. 롯데는 KT를 8-3으로 꺾었다. 롯데가 1회초 2사 뒤 5번 잭 렉스와 6번 전준우의 적시타로 선제 2득점했다. 이후 리드를 차근차근 벌리며 낙승했다. 안타수 14-8로 앞섰다.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6K 호투로 첫 승에 성공했다. KT 선발 배제성은 5이닝 4실점으로 3패째를 당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불펜을 정상가동할 수 있다.
▶분석
페냐는 4월에 평균자책점 5.48로 부진했다. 하지만 5월 두 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QS를 했다. 13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줬고 삼진은 15개를 잡아냈다. 패스트볼 구속도 향상됐다. 올시즌 경기별 포심 평균구속 1, 2위 기록이 5월 두 경기에서 나왔다. 반스는 4월 평균자책점 7.58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10일 두산전에선 달랐다. 투구 밸런스가 한결 좋아졌다. 4월 19이닝 동안 4사구 18개에 삼진 13개로 비율이 형편없었다. 두산전에선 2대8로 급격하게 좋아졌다. 포심 평균구속도 시속 144.3km로 시즌 타이였다.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살아난 점도 고무적이다. 페냐는 지난해 롯데전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80으로 썩 좋지 못했다. 올해 롯데 타선은 외국인 우완투수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반스는 한화전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0으로 매우 좋았다. 롯데는 올시즌 왼손투수에게 OPS 0.598로 최하위다. 하지만 우완 투수에겐 0.707(4위)로 한결 낫다. 한화는 반대로 우투 상대로 최하위지만 좌투에겐 0.713으로 2위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전적으로는 살아난 반스에게 고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페냐의 주무기는 커브다. 올해 롯데 타선은 구종가치 기준 커브 대응력이 리그 2위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한화 불펜은 5월 구원 평균자책점 2.41로 2위에 올라 있다. 롯데도 필승조 불펜을 가동할 수 있는 경기다.
<Today's Pick>
#1순위 : 롯데 승
# 2순위 : 한화 +1.5점 핸디캡 승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