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라쿠텐은 노리모토 다카히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2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있다. 4월 18일 오릭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좋았다. 볼넷 2개에 삼진 6개를 잡았다. 롯데에선 오지마 가즈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세이부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볼넷 1개에 삼진 6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라쿠텐이 5-1로 이겼다. 1회말 1사 1,2루에서 4번 시마우치 히로아키와 5번 오카지마 다케로의 연속 적시타로 선제 2득점했다. 3-1로 앞선 8회말 마이켈 프랑코와 스미타니 긴지로의 적시타로 추가 2득점, 승기를 굳혔다. 홈런에서 0-1로 뒤졌지만 안타수 10-8로 앞섰다. 선발투수 기시 다카유키는 8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로 첫 승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150번째 승리였다. 마무리 마쓰이 유키는 5세이브. 롯데 선발 니시노 유지는 5이닝 3실점으로 첫 패전을 기록했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라쿠텐은 전날 구원투수 두 명을 투입했다. 모두 15구 이하였다. 롯데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6구 이하로 피로도는 낮다.
▶분석
노리모토는 아직 시즌 무승이다. 세 경기에서 두 번 2실점 이하 QS를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패스트볼이 자주 공략당하는 게 불안하다. 지난해 좋았던 슬라이더는 올해 구종가치 마이너스다. 홈런과 볼넷도 소폭 증가했다. 호투하고는 있지만 어딘지 미덥지 않다. 오지마는 성장세가 돋보이는 왼손이다. 그동안 장점이 많지만 패스트볼 구위가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였다. 지난해 포심 구종가치는 -3.6이었다. 올해는 1.6으로 플러스다. 전년 대비 무려 5.2나 증가했다. 평균구속이 시속 145.2km로 올라가며 자신감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노리모토는 지난해 롯데전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75로 난조였다. 반면 오지마는 지난해 7번 라쿠텐전에서 1.52로 엄청났다. 올해 첫 등판에서도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뛰어난 투구를 했다. 라쿠텐 타선은 좌타자가 주력이다. 오지마는 좌투 상대 피안타율 0.194로 선전하고 있다. 우타 상대로는 0.154로 더 좋다. 여기에 롯데는 지금 불펜 폼이 안정적이다. 최근 1주일 구원 평균자책점 1.80으로 전체 3위다. 라쿠텐은 4.11로 부진하다. 시즌 전체로는 여전히 최하위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노리모토에게는 징크스가 있다. 그가 마운드에 있을 때 팀 타선은 60타수 9안타, 타율 0.150 빈타다. 롯데에선 새 외국인선수 마이켈 프랑코가 최근 2경기 7타수 4안타 1홈런으로 호조다.
<Today's Pick>
#1순위 : 롯데 승
# 2순위 : 롯데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