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NC는 구창모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7일 광주 KIA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4피안타 5실점이었다. 볼넷 1개에 삼진 6개를 잡았다. LG에선 애덤 플럿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7일 잠실 SSG 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볼넷 3개를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LG가 5-3으로 이겼다. 2-2로 맞선 7회초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오지환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두 개로 3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안타수 8-6으로 앞섰지만 홈런에서 0-1로 뒤졌다. 4사구에서 10-2로 앞선 게 승인이었다. 선발투수 이지강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박명근이 첫 승, 함덕주가 첫 세이브를 따냈다. NC 선발 송명기는 4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노디시전. 4사구 5개를 내줬다.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가 없다. NC는 전날 구원투수 5명을 투입했다. 이준호가 1이닝 26수, 김영규가 29구를 던졌다. LG에선 네 명이 등판했다. 모두 16구 이하였다. 유영찬은 1이닝으로 멀티이닝이었지만 11구만 던졌다.
▶분석
구창모는 KIA전에서 5실점했다. 하지만 7회 1사까지는 퍼펙트 투구를 했다. 앞 두 경기는 14%이닝 7피안타 무실점에 삼진 16개를 잡았다. 지금 폼은 최고조로 올라왔다. 포심 평균구속은 4월 2일 첫 등판에서 시속 142.9km에 그쳤다. 지난 등판에선 시속 144.6km까지 올라왔다. 올해 구사율을 높인 스플리터가 새로운 승부구다. 플럿코는 시즌 5경기에서 네 번 QS에서 세 번 무실점 경기를 했다. 지금 KBO리그에서 에릭 페디 다음 가는 외국인투수다. 에이스 케이시 켈리의 난조와 맞물려 더 인상적인 호투다. 지난해와 달리 올시즌엔 초반부터 포심-슬라이더 콤보를 투구 축으로 삼고 있다. 두 공 구종가치가 모두 5.0 이상인 투수는 플럿코뿐이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LG 타선은 강력하다. wRC+ 133.0은 1987년 삼성에 이어 프로야구 역사상 두 번째로 높다. 그만큼 다른 팀들에 비해 압도적이다. 2위 KT가 102.5로 평균 수준이다. 올시즌 초반은 전체적으로 투고타저다. 이런 가운데 나홀로 강타선을 유지하고 있다. 감독이 작전만 줄이면 더 많은 점수를 낼 수 있다. 문제는 불펜이다. 마무리 고우석은 2군으로 내려갔다. 전날 임시 마무리 함덕주가 첫 세이브를 따내며 호투했다. 하지만 올시즌 LG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불펜 약세다. 구원 WAR은 0.21로 10개 구단 최하위다. NC는 1.14(6위)로 한결 낫다. 에이스 맞대결에서 LG의 타격 우위는 상대적으로 축소된다. 언더 베팅을 1순위로, NC 승리를 2순위로 추천한다.
<Today's Pick>
#1순위 : 언더
# 2순위 : NC 승
# 3순위 : NC +1.5점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