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리버풀 원정에서 1-0 패배를 당한 풀럼,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최근의 부진으로 유럽 대항전 경쟁에서는 사실상 리타이어 상태. 4경기 남은 현재 7위 브라이턴과 10점차이며 브라이턴은 풀럼보다 2경기 덜 치른 상태다. 미트로비치의 장기 징계로 공격을 마무리짓는 면에서 한계가 있으며 주전 자원들인 팀 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시즌 아웃도 뼈아픈 부분이다. 그래도 최근 3연패의 대상은 최근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온 빌라, 맨시티, 리버풀이었고 전부 한골차 석패였던만큼 이번 경기 반등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그 기간 상대한 팀이 빌라와 맨시티, 리버풀등 강팀들이었기에 어느 정도는 인정 할만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맨시티 상대로도 골망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고 리버풀 원정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가져가는등 경기력은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2선의 핵인 페레이라와 주전 스트라이커 미트로비치, 센터백 팀 림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과 징계 등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시즌 막판까지 풀럼만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스터시티
에버턴과의 승점 6점 매치에서 아쉬운 2-2 무승부를 거둔 레스터시티, 그래도 최근 1승 2무로 딘 스미스 감독 부임 후 승점을 쌓아 올리고 있다. 18위 노팅엄과 승점 동률, 19위 에버턴과 1점차인 살얼음판 초접전이 남은 경기 펼쳐질 예정. 게다가 레스터시티는 다음 2경기가 리버풀과 뉴캐슬로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로 만족하기 어려운 경기다. 주포 이헤아나초는 다행히 시즌 아웃은 아니라는 소식. 하지만 이번 경기 복귀보단 리버풀 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소식이다. 강등으로 가는 18위 팀과 승점 차가 별로 없는 모습이기에 한 라운드 결과에 따라 강등권 추락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최대한 많은 승점을 따내야 다음 시즌에도 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저스 경질 이후 새 감독과 함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틸레만스와 메디슨등 부상자들이 돌아온 점도 팀에는 선한 영향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예상
유럽 대항전은 힘들어졌지만 최근의 부진 탈출을 위해 홈에서 전력 투구할 가능성이 높은 풀럼, 하지만 공격의 핵심들인 미트로비치, 페레이라의 부재로 인해 퀄리티 있는 공격을 만들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스터시티는 최근 바다기 2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는 것도 그렇고 이헤아나초 이탈에도 불구하고 공격에서의 성과를 어느 정도 내고 있는 편이지만 결국 대부분의 강등권 팀들이 그렇듯 수비가 문제, 풀럼의 집념을 뚫고 승점 3점에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으리라 본다. 양팀에 팽팽한 접전을 예상 합니다. 풀럼은 시즌 내내 홈에서 굉장한 실력을 뽐내며 승점을 따내고 있고 잔류를 확정한 팀중 하나입니다. 림의 결장은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지만 아다라비오요와 디오프등 중앙 수비가 굉장히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바디와 반스, 프라에트를 내세울 상대 역습을 저지하며 경기를 운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레스터시티 역시 수비 라인과 중앙을 탄탄하게 하고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풀럼이 골문을 열기란 다소 무리라고 생각하고 이번 경기는 언더 경기 선택도 좋아 보입니다. 레스터시티가 패하지 않는데 집중하며 최대한 수비적인 플레이를 보일 것으로 생각하기에 저득점 경기가 예상 됩니다. 무승부를 예상한다.